부산에 대학교 친구가 일 때문에 부산에 살고 있어서 얼굴도 보기 힘들고 해서
퇴사한 제가 여름에 놀러 갔다 왔어요!!
친구와 부산에서 신나게 놀 생각에 너무 좋았아요 ㅎㅎ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밥집이 있다고 해서 데려가 주고 싶다고 해서
저녁 메뉴는 쉽게 정할 수 있었어요 >. <

밥 먹으러 가는 골목길인데 골목길 갬성 좋아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ㅎㅎ
영업시간 매일 17:00~새벽 02:00
라스트 오더 새벽 01:00

대기가 있어서 등록해 놓고 친구랑 하루 필름 찍으러 갔어요!
서면은 부산에서 놀러 오면서 처음 와보는데 정말 핫한 곳이 더라고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물 잔, 양배추, 피망, 땅콩소스 이렇게 샐러드와 메뉴판을 주셨어요
샐러드는 별로 맛없을 줄 알았는데 땅콩소스에 찍어먹는 게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나중에 다 먹었어요 ㅋㅋㅋ





메뉴판을 사진 찍었는데 주문시켰던 페이지는 빼먹고 안찍었나봐용ㅜ

숟가락, 젓가락에 물고기 모양 그려져 있는데 너무 귀엽죠?><

레몬 하이볼과 다른 유자 하이볼!! 조금 더 부드럽고 달달해용 ㅎㅎ

주먹밥도 너무 기엽지 않나요?? 적당한 약간 짱구는 못 말려에서 나오는
그런 주먹밥 ㅋㅋㅋㅋ

아키수산에 시그니처 메뉴! 바로 카니미소
부산 친구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비주얼을 그냥 평범한데 뭐가 맛있을까 했는데
정말 한국인이 좋아하는 딱 그간이 잘되어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주먹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에 조합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요 ㅜㅜ
게딱지 하나에 6,000원이면 싼 거 같은데 비싼 거 같기도 그런 느낌인데
먹다고 보면 하나 더 먹고 싶어져요!!

메뉴가 거의 다 나와서 사진 한 장 촬칵!
카니미소는 처음에 불로 좀 데워주다가 나무그릇으로 다시 옮겨주더라구요!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ㅋ
역시 한국인은 짠 걸 좋아하는 거 들켜버렸쥬
입에서 살살 녹아버리쥬

이렇게 모든 메뉴가 다 나왔어용 !!!!!!!!!
비주얼이 그동안 먹었던 음식과는 다르게 아담하고 기여운? 비주얼들
하지만 알차게 정말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대 만 족 했던 아키수산!!!!
'알차다 알차! 아키수산🐟'
1. 맛😋- 매우 좋음
2. 만족도🥰- 100%
3. 재방문의사🤔- 경기도에 생긴다면 무조건 간다!
4. 가격 💸
- 카니미소 (1pcs) 6,000원
- 명란마요 가리비 (1pcs) 6,500원
- 유자하이볼 1잔 9,000원
- 후리카케주먹밥(2pcs)1,500원
5.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27-12
6. 운영시간⏰
영업시간 매일 17:00~새벽 02:00
라스트 오더 새벽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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