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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태화강 십리대밭을 구경 가기로 했어요!!!

조금 오래전 일이라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몇 글자 적어봅니다 ㅎㅎㅎ

 

 

 

 

매일 00:00~24:00

입장료 -무료

 


낮에 보러 갔을 때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담요 덮고 있었어요ㅎ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흐려서 많이
추웠던 걸로 기억해요

 
낮에 대나무 숲에 있으니까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
그리고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은 밤에 훨씬 예쁘다고 들어서
밤에 한번 더 구경 오기로 했어요 ㅎㅎㅎ


 

 

밤에 가서 예쁜 사진 못 찍을까 봐 걱정했는데 이렇게 밝은 조명에서

사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여기도 사진이 나쁘지 않게 나와서 괜찮았지만

 

 

 

 

 

이렇게 반딧불 조명에서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은데

그냥 일반 카메라로 찍으면 너무 어둡게 나와요 ㅜㅜㅜㅜ

진짜 이렇게 저렇게 찍어봐도 얼굴이나 모습이 잘 안 나와서 짜증 났어요 ㅜ

 

 

 

 

 

 

 

카메라 플래시를 켜고 찍어도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너무 예쁜 곳인데 사진에 잘 안 담겨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사진 잘 나오는 방법을 찾았어요!!!!!!!!!!!!!!!!!!!!!

아빠: 휴대폰 조명, 큰오빠: 사진 촬영

정말 힘들게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휴대폰 조명을 저한테 비춰주고 큰오빠가 사진을 찍어줬어요 ㅋㅋ

고군분투 속에 한 장 건졌어요 ㅎㅎ

진짜 너무너무 예뻤어요 ㅜ 기억에서 잊지 못할 거 같고, 꿈속을 걷는 기분 ㅜㅜㅜ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도 너무 예뻤어요

다음에 또 울산을 간다면 무조건 태화강 십리대밭은 방문할 거 같아요!!

단점이 있다면
밤에 가면 어두운데 대나무 엄청 많으니까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 사람이 숨어있어도 전혀 모를 거 같은 어두움..ㅎ
여름이라서 벌레들이 많다는 점......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고 있는데
팔에 뭐가 묻었길래 보니까 엄청 큰 딱정벌레가.....
진짜 살면서 처음 보는 벌레...... 소리지르곻ㅎㅎ
다행히 큰오빠가 때 줬어요ㅋㅋㅋㅋㅋ
자나 깨나 벌레 조심 사람 조심

 
1. 만족도 - 100%

 

2. 재방문의사 - 매우 있음

 

3. 가족 또는 애인과 함께 오기 좋은 곳

 

 

2020.07.25

 

 

 

 

 

울산대교 전망대 갔다가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왔어요!

 

 

 

고래박물관(어른) 2,000원

고래박물관(청소년, 군인) 1,500원

고래박물관(어린이) 1,000원

 

고래생태체험관(어른) 5,000원

고래생태체험관(청소년, 군인) 4,000원

고래생태체험관(어린이) 3,000원

 

4D영상관(구분 없음) 3,000원

 

매일 09:30 - 18:00 

월요일 휴무 설, 추석 당일

 

 

매표소에서 보고 싶은 박물관의 표를 구매하면 돼요

 

 

 

진짜 엄청 크더라고요!

 

 

 

 

모노레일까지 ㅎㅎㅎㅎ

 

 

장생포고래박물관

 

표를 사고 제일 먼저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가기로 했어요 ㅎㅎ

 

 

 

다 같이 앉아서 옹기종기 

스크린 바닷속을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고래, 나무 그리고 지구

환경 파괴로 인해 고래들이 바다에서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은 너무 슬프네요 ㅜ

환경파괴를 줄이기 해서 전 세계가 힘써야 할거 같네요 ㅡㅜ

 

 

진짜 너무 예쁘게네요 ㅜㅜ

 

 

 

지금은 금지된 고래고기 

옛날에는 고래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간식들이 많으니

이렇게 모형으로만 보고 절대 실제로 먹으면 안 됩니다 ㅜㅜ

 

 

 

아이들이 고래그림에 색칠을 하면

스크린에 띄워주는데 물고기들이

헤엄까지 쳐서 아이들한테 엄청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ㅜㅜ

 

 

 

정말 재미있는 미끄럼틀까지 있어서 

꼭 타보고 싶었는데 나이 제한이 있어서 못 탔어요 ㅜㅜ

 

 

고래생태체험관

 

다음은 고래생태체험관을 보러 갔어요

 

 

 

 

 

너무너무 귀여운 돌고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ㅜㅜ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ㅜㅜ

웃는 거 같은 표정 ☺️

 

 

 

위에서도 볼 수 있어요 ㅎㅎㅎ

진짜 너무 귀엽지만 작은 곳에서 답답할 거 같기도 하네요 ㅜㅜ

 

 

 

 

다신 있어서 안될 일 ㅜㅜㅜ

 

 

 

작은 물고기들과 작은 상어들도 보고 난 후

 

 

 

밖에 나와서 울산함을 보러 가는데

고래들을 조각상으로 정말 크게 해 놓았더라고요 ㅜㅜ

깜짝 놀랐어요!!

 

 

 

울산함을 보러 가볼까요?

 

 

 

실제로는 처음 보는 포탄 ㅎㅎ

엄청 크네요

 

 

 

가까이서 보니 

훨씬 크고 멋지네요!!

 

 

 

크~멋져 ㅎㅎ

 

 

 

 위에서 잠깐 아래 봤는데 미니 군함이 있어서

귀엽네 생각했는데 화장실이었어요 ㅋㅋㅋㅋ

 

 

 

 

바닥에 화살표로 안내도 잘되어있더라고요 ㅎㅎㅎ

 

 

 

 

와우,,, 진짜 간지.. 너무 멋있는 거 같아요 ㅜ

 

 

 

 

이런저런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ㅎㅎ꼭 들어보세요!

 

 

 

 

계단은 정말 좁고 불편해요 ㅜㅜ

진짜 해군들 대단하네요 ㅜ

 

 

 

 

너무 좁고 불편해서 사고가 많이 나는듯해요 ㅜ

 

 

 

 

침실 봤는데... 해군분들 존경합니다...👍🏻

 

 

 

의무실은 모형까지 있더라고요 ㅎㅎ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볼거리도 많고 느낀것도 많은 거 같아요!

인간으로 인해서 바다 생태계가 많이 위험하고,

해군들이 정말 대단하고 생각했어요

 

1. 만족도

높음

 

2. 재방문의사

있음

 

 

20.07.25

 

 

 

첫 직장을 다니면서 첫 휴가를 받아서

가족과 함께 울산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어요!

 

 

 

 

매일 09:00 - 21:00 

(둘째, 넷째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무)

입장료 무료

 

 

 

아부지가 일 때문에 울산에 계셔서

아마도 앞으로 여름휴가는 울산으로 올 거 같아요

그리고 아빠 가방보고 정말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아빠 완전 힙해~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한 20~30분? 걸어서 올라가면 중간에

운동하는 곳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운동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코스들도 많고 운동하기 딱 좋겠더라고요!

 

 

 

전망대 가기 전에 샛길이 있어서 가봤는데

이미 전망을 스포 당했어요 ㅎㅎ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울산이 선박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배들이 엄청 많고, 크레인? 같은 게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ㅋ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비가 올까 봐 걱정됐어요 ㅜ

물론 우산은 챙겨 왔지만 ㅎ

 

 

 

 

 

 

드디어 도착!! 

생각보다 올라오기 힘들네요 ㅎㅎㅎ

 

 

 

위에 도착하니 더더욱 많은 배들을 봤어요 ㅎㅎ

위에서 보니 엄청 작고, 장난감 같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뭔가 신기해서

계속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망원경도 있어서 멀리 있는걸 크게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ㅎㅎ

 

 

 

이렇게 관광 상품들도 있고, 1층에도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1시간 정도면 볼 수 있고, 울산 선박산업도 보는 것도 좋았어요 ㅎㅎ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거 같아요

 

 

1. 만족도

좋음

 

2. 가격

입장료 무료

 

3. 재방문의사

있음

20.07.25

 

 

 

날씨 좋은 날 강화도에 있는 보문사를 다녀왔어요 ㅎㅎ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억에 남았던 보문사!

 

 

 

매일 9:00~18:00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에 시작돼요ㅎㅎ

힘들까 봐 걱정됐어요 ㅋㅋ

 

 

 

열심히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면

정상이 어디 있는지 보여요 ㅎㅎ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올라가다 보면 중간쯤에 편의점이랑
카페를 운영하는 곳이 있어요!

앉아서 경치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았어요

 

 

 

 

 

 

엄청 많은 작은 불상들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하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

생김새도 다 다르게 생기고, 귀엽기도 했어요 ㅎㅎ

 

 

 

절을 할 수 있는 곳도 따로 있더라고요

살짝 문 열어서 봤는데 너무 조용해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보문사에서 공사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ㅜㅜ

 

 

 

등들이 색깔별로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 ~~

 

 

 

 

조금만 올라오면 볼 수 있는 비석

 

 

 

깔끔하고 조용한 느낌

뭔가 이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ㅋㅋㅋ

 

 

 

강화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용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ㅎㅎ

 

 

 

절이랑 같이 보는 바다가 느낌 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멀리까지 잘 보이더라고요!

진짜 날씨 하나 끝내주었어요 ㅎㅎ

 

 

 

 

 

 

금색 등들이 엄청 많았어요

진짜 몇 개인지 궁금했어요 ㅋㅋㅋ

 

 

 

황금등이라고 쓰여있네요 ㅎㅎ

 

 

 

정상에 올라오면 엄청 큰 돌에 부처님을 조각해놨어요!!

앞에 절할 수 있게 해 놨어요!

절하시는 분들한테 민폐 끼칠까 봐

사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어요 ㅜ

 

 

 

정상을 찍고 내려오다 보면
엄청 귀여운 미니어처 스님이 있어요 ㅎㅎ

진짜 너무 귀엽더라고요 >. <

 

 

 

이제 집으로 ~~

 

 

 

주차장도 너무 넓고 좋았어요 ㅎㅎ
주차장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잘되어있어요!

 

구경하는데 많은 시간과 힘이 들지 않고,

정상에 올라가서 강화도 바다를 보는 게 너무 좋았어요

 

1. 가격 - 성인 2,000원

        중, 고등학생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2. 주차장 - 넓음

 

   3. 연인 또는 가족이랑 오기 좋은 곳 

 

 

 

 

 

 

 

얼마 전부터 아버지가 곤지암 화담숲을 가보고 싶어 하셔서

시간 되는 날 가기로 했는데

평일에 시간이 맞아서 가게 되었어요ㅎㅎ

 

 

 

 

 

 

입구에서 얼마 들어온 지 안돼서 찍은 건데
벌써부터 너무 예쁜 풍경!!

 

 

 

 

 

 

하트 다리와 다리에 자물쇠를 걸게 해 놓았더라고요!

옆에 벚꽃나무가 있어서 예뻤어요 ~

 

 

 

 

 

 

개울에 올챙이들이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ㅋㅋㅋ

물고기와 같은 천적들이 없어서 그런지 
셀 수 없을 만큼 많았어요

 

 

 

 

 

 

화담숲의 마스코트 귀요미 다람쥐 🐿

사람들을 자주 봐서 그런지 계속 찾아봤는데도

안 도망가고 멍 때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렇게 가까이서 동영상 촬영한 건 처음이었어요

 

 

 

 

 

예쁜 수선화들로 가득 채워진 길을 걸으니까

꽃들과 함께되는 기분이었어요 ㅎ

 

 

 

 

 

진짜 수선화를 엄청 많이 심어 놓았더라고요!!!

꽃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했어요

 

 

 

 

 

 

4월 중순쯤에 갔다 왔는데 아직 벚꽃이 피어있었어요!!

많이 피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몇몇 곳에 피어서 있어서

벚꽃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어머니와 아버지랑 걸으면서 느꼈던 게

화담숲에서 진짜 산책로를 너무 잘 만들었다는 것!

많이 걷는데도 전혀 힘들다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ㅎ 

유모차, 어르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오셔도

불편함 없이 잘 돌아다닐 곳이에요!

 

 

 

 

 

 

그리고 구경을 반쯤 했을 때 다양한 형태의 소나무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나와요!! 

 

 

 

 

 

 

이렇게 특이한 소나무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뿌리 쪽이 휘어 있는 게 진짜 너무 신기해요

 

 

 

 

 

가을도 아니지만 단풍나무가 예쁘게 피어있는 게 신기하고

가을이 아닌 봄에 단풍을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색색깔들의 다양한 색을 가진 꽃들!!

꽃 관리들을 너무 잘해서 다 예뻤어요 ㅜㅜ

 

 

 

 

 

 

 

 

 

어머니와 아버지 사진 찍을 때
정말 보기 힘든 다정한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너무 어색하게 있길래 '둘이 오늘 초면이신가 봐요~',

'비즈니스 부부니까 사진 찍을 때는 친한척하셔야 해요~

아버지 어머니한테 어깨동무라도 하셔야죠'라고 말하니까

어머니가 엄청 웃으셨어요ㅎㅎ
사진 잘 찍은 거 같아서 뿌듯했어요!!

 

하지만 꽃이 생화인 줄 알았는데 조화라는 사실...!

 

 

 

 

끝나갈 때쯤 보이는 곤지암의 옛날 그 시절 미니어처들 ㅎㅎ

 잘 만들었더라고요!!

 

 

 

 

 

다들 옹기종기 ㅎㅎ

 

 

 

 

 

다 돌고 나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2시간 조금 넘게 구경했던 거 같아요!!

케이블 카 타면서 구경할 수 있긴 한데
걸어서 구경하는 걸 추천할게요!

걸어서 보면 훨씬 볼게 많고 화담숲에서 걷는 거를  

너무 잘해놔서 전혀 힘들이 않았어요!!!!!!!

무릎 안 좋으신 어머니도 너무 좋다면서 잘 걸어 다니셨어요 ~ 

어머니 귀찮으셔서 별로 오고 싶어 하지 않으셨는데

셋 중에 제일 신나서 돌아다니셨어요 ㅋㅋㅋㅋ반전 ㅎㅎ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직장인 분들은 주말에 멀리 여행 가기는 힘들고

부모님과 함께 어디든 가고 싶다면
곤지암 화담숲 추천드리고 싶네요 ~

 

 

1. 가격 - 성인 10,000원

    경로/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2. 주차장 - 넓음 

 

3. 재방문의사 - 있음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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