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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에서 맛있게 식사를 맞히고

간단하게 음료수 먹으려고 돌아다니 가다

테라로사를 발견했어요!

 

 

 

 

 

매일 10:00 - 22:00 

Last order 21:30

 

 

 

 

 

블랙 색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고

넓어서 전혀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식수대인가? 컵들이 엄청 많아요 ㅎ

 

 

 

 

 

카페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요즘에는 전혀 그럴 수 없으니 슬프네요 ㅜ

진짜 밥 먹고 카페 가서 수다 떠는 게 제일 좋은데 ㅜㅜ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주문은

피지 서머와 카페 라테를 주문했어요!

피지 서머는 핸드 드립 커피인데 커피 설명에

자두, 라임, 새콤달콤한 과일 소다, 청량감

이라고 써져 있어서 맛있을 거 같아서 시켜봤어요 ㅎ

 

 

 

 

 

날씨 너무 좋고~

진짜 커피 한잔 먹으면서 바깥 풍경 보면서 수다 떨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 같네요 

 

 

 

 

 

피지 서머 6,000원 + 카페 라테 5,500원

 

 

날씨도 좋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의자에서 

먹기로 했어요 ㅎㅎ

 

 

 

 

 

밖에서 봤을 땐 날씨 너무 좋아 보였는데

햇빛이 세고,,, 더운,,, ㅎㅎ안에 있을걸...

 

 

 

 

 

정말 파릇파릇한 풀들

 

 

 

 

 

의자에 앉아서 먹어봤는데

흠... 커피를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카페라테는 먹을 만 한데

피지 서머는 자두, 라임, 새콤달콤한 과일 소다, 청량감 이 설명과 전혀 다르게

그냥 아메리카노 느낌이던데 ㅎㅎㅎ

자두랑 라임은 0.00001%로 들어간 걸로 ㅎㅎ

참고로 입맛이 완전 초딩입맛이라

맛없게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대부분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메리카노 많이 드시니

테라로사를 좋아할 거 같네요

인기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니까 

한 번쯤은 가보는 걸 추천드려요~!

 

1. 가격

피지 서머 6,000원

카페 라테 5,500원

 

2. 맛

없음(초딩입맛기준)

 

3. 재방문의사

없음

 

 

2020.07.18

 

 

 

 

 

날씨 좋은 날 강화도에 있는 보문사를 다녀왔어요 ㅎㅎ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억에 남았던 보문사!

 

 

 

매일 9:00~18:00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에 시작돼요ㅎㅎ

힘들까 봐 걱정됐어요 ㅋㅋ

 

 

 

열심히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면

정상이 어디 있는지 보여요 ㅎㅎ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올라가다 보면 중간쯤에 편의점이랑
카페를 운영하는 곳이 있어요!

앉아서 경치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았어요

 

 

 

 

 

 

엄청 많은 작은 불상들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하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

생김새도 다 다르게 생기고, 귀엽기도 했어요 ㅎㅎ

 

 

 

절을 할 수 있는 곳도 따로 있더라고요

살짝 문 열어서 봤는데 너무 조용해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보문사에서 공사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ㅜㅜ

 

 

 

등들이 색깔별로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 ~~

 

 

 

 

조금만 올라오면 볼 수 있는 비석

 

 

 

깔끔하고 조용한 느낌

뭔가 이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ㅋㅋㅋ

 

 

 

강화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용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ㅎㅎ

 

 

 

절이랑 같이 보는 바다가 느낌 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멀리까지 잘 보이더라고요!

진짜 날씨 하나 끝내주었어요 ㅎㅎ

 

 

 

 

 

 

금색 등들이 엄청 많았어요

진짜 몇 개인지 궁금했어요 ㅋㅋㅋ

 

 

 

황금등이라고 쓰여있네요 ㅎㅎ

 

 

 

정상에 올라오면 엄청 큰 돌에 부처님을 조각해놨어요!!

앞에 절할 수 있게 해 놨어요!

절하시는 분들한테 민폐 끼칠까 봐

사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어요 ㅜ

 

 

 

정상을 찍고 내려오다 보면
엄청 귀여운 미니어처 스님이 있어요 ㅎㅎ

진짜 너무 귀엽더라고요 >. <

 

 

 

이제 집으로 ~~

 

 

 

주차장도 너무 넓고 좋았어요 ㅎㅎ
주차장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잘되어있어요!

 

구경하는데 많은 시간과 힘이 들지 않고,

정상에 올라가서 강화도 바다를 보는 게 너무 좋았어요

 

1. 가격 - 성인 2,000원

        중, 고등학생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2. 주차장 - 넓음

 

   3. 연인 또는 가족이랑 오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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