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맹

코로나로 인해서 취업 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건조하고 당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ㅜ

고등학교 때 건조함이 너무 심해서
피지오겔 제품을 사용했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 했어요!

퇴근 후 버스를 기다리면서 올리브영에서
피지오겔을 구매했어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가격대는 좀 있었어요 ㅜ

원가는 43,000원이지만 할인 중이라서
25,800원에 구매했어요! 

고보습 장벽이라고 하니 아주 촉촉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화해에서도 1위 한 제품이라고 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사용했을 때랑 디자인이
많이 바뀌지 않은 거 같아요

사용법: 적당량을 취하여 피부에 마사지하듯
두드려 흡수시켜 줍니다.

성분: 정제수,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쉐어버터, 글리세린, 펜틸렌글라이콜,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코코넛오일, 하이드록시에칠셀룰로오스, 스쿠알란, 잔탐검,

소듐카보머, 카보머, 세라마이드엔피

Made in Ireland

피지오겔이 한국 제품인 줄 알았는데
아일랜드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글을 작성하면 처음으로 알게 됐네요 ㅎㅎ

그리고 다른 기초 제품들에 비해서 엄청
많은 성분들이 들어가진 않았어요

딱 필요한 성분들만 들어간 느낌이네요!

분홍색이랑 파란색이 디자인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파란색 디자인이 조금 더 쿨링감 있고

더 사고 싶은 디자인 같아요ㅎㅎ

용량이 100ml라고 엄청 크게 쓰여 있어요 ㅋㅋㅋㅋ

따로 은으로 된 개봉 스티커? 그건 안 붙어있고

뚜껑 열면 바로 개봉되는 스타일이에요!

살짝 누르면 바로 올라와요 ㅎㅎ

피부에 바르기 전 상태예요!! 원래 건성 피부라서

크림 같은 거 안 바르면 얼굴이 너무 푸석푸석해 보여요 ㅜ

피지오겔 바른 후 모습이에요!!

완전 광이 많이 나요 ㅋㅋㅋ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광나는 피부예요!

발랐을 때 느낌은 정말 고보습 장벽이에욬ㅋㅋㅋ

피부 위에 얇은 오일이 덮여있는 느낌이고, 매우 미끌거려요

피부에서 유분이 날아가는 걸
완벽하게 막아주는 기분이랍니다!

근데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수분감은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ㅜ

고등학교 시절 때 사용해봤을 데 속까지
촉촉해지는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제품이랑 다른 걸 구매한 건지 옛날처럼 엄청 좋다!
이런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ㅜ

그래도 정말 고보습 제품은 맞으니 저처럼 얼굴이 많이
건조하시거나 속 당김이 있다면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가격 - 원가 43,000원

           할인 25,800원

2. 효과 - 좋음

3. 재구매의사 - 없음

(두 번 사용해봤으니 다음에는 다른 제품 사용해보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