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Cake'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양맹 gtag('config', 'UA-162765662-1');

 

 

 

sns에서 동탄 호수공원에 맛있는 도넛 가게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잊고 살다가

친구랑 호수공원에서 점심 먹기로 해서 

후식으로 베베코 도넛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매일 10:00 - 22:00

 

 

 

 

외관이 주황색으로 너무 깔끔하고 예쁜 거 같아요 ㅜㅜ

주황색이 이렇게 예쁜색였다니...

베베코를 보고 알아버렸네요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도넛들

옆에 밀크티도 파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

 

 

 

 

 

무인 계산기로 먹을 도넛들을 고르고 

앉아서 도넛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주황색 ㅜㅜ

베베코에서 예쁜 주황색으로 가게 디자인을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옆에서 친구가 하는 말이 

에르메스 색깔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음식이 고급져 보이네

 

 

 

 

 

안쪽에는 주방이 있는 거 같았어요 ㅎ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 

가장 맛있을 거 같은

누텔라 크림 도넛 2개, 말차 크림 도넛 1개, 
우유 딸기 크림 도넛 1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아 그리고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는 구조였고,
테이크아웃 시스템이었어요 ㅎ

 

 

 

 

 

 

 

그리고 호수공원에 많은 디어를 타고 집까지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재미있었어요 ㅎ

 

 

 

 

 

집에 도착해서 

포장박스를 보니 박스 디자인 또한 너무 마음에 드는 듯ㅎㅎ

과연 도넛에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박스 크기는 정사각형으로 작으면서도 적당한 사이즈?

같았어요 

 

 

 

 

 

베베코 명함인가? 했는데

 

 

 

 

 

쿠폰이라니!!!!!

재방문을 유혹하는 쿠폰을 줬네요 ㅎㅎ

장사 잘하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빵 비주얼은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죠?ㅜㅜ

 

 

 

 

 

빨리 한입 먹어보고 싶지만

사진 찍느라 늦어지는 중 ㅎㅎㅎ

 

 

 

 

 

 

몇 번을 찍어도 계속 찍어보고 싶은 비주얼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우면서 맛있을 거 같은 생김새

 

 

 

 

 

일단 첫 번째로 말차 크림 도넛을 먹어봤어요 ㅎㅎ

누텔라 크림 도넛을 가장 먼저 먹어보고 싶었지만
말차 크림 도넛보다

더 달 거 같아서 조금 덜 단것부터 먹어봤는데

딱 적당히 달고 생각보다 크림도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원래 이런 빵들 빵의 반만 먹어도 느끼해서 다 먹기 힘든데 

베베코는 크림은 크림에 대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잘 만든 거 같아요!

 

 

 

 

 

 

기대했던 누텔러 크림 도넛을 먹어봤어요!!!!

생각보다 엄청 맛있진 않았어요 ㅜ

생각했던 맛과 달라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 ㅎ

그래도 맛있긴 한데 뭔가 누텔라 크림이 흐물흐물한?
느낌이라서... 흠 애매한 맛입니다 ㅎ

차라리 말차 크림 도넛은 기대하지 않고 먹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았어요 ㅎㅎㅎ

우유 딸기 크림은 가족이 먹어서 못 먹어봤네요 ㅜㅜ

 

1. 가격

누텔라 크림 도넛 - 3,700원

말차 크림 도넛 - 3,500원

우유 딸기 크림 도넛 - 3,700원
총 14,600원

 

2. 맛 - 보통

 

3. 재방문의사 - 있음

(베베코 쿠폰으로 우유 딸기 크림 도넛 아니면 말차 크림 도넛을 다시 사 먹을 예정)

 

 

 

 

 

 

둘 중 하나에서 맛있게 식사를 맞히고

간단하게 음료수 먹으려고 돌아다니 가다

테라로사를 발견했어요!

 

 

 

 

 

매일 10:00 - 22:00 

Last order 21:30

 

 

 

 

 

블랙 색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고

넓어서 전혀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식수대인가? 컵들이 엄청 많아요 ㅎ

 

 

 

 

 

카페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요즘에는 전혀 그럴 수 없으니 슬프네요 ㅜ

진짜 밥 먹고 카페 가서 수다 떠는 게 제일 좋은데 ㅜㅜ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주문은

피지 서머와 카페 라테를 주문했어요!

피지 서머는 핸드 드립 커피인데 커피 설명에

자두, 라임, 새콤달콤한 과일 소다, 청량감

이라고 써져 있어서 맛있을 거 같아서 시켜봤어요 ㅎ

 

 

 

 

 

날씨 너무 좋고~

진짜 커피 한잔 먹으면서 바깥 풍경 보면서 수다 떨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 같네요 

 

 

 

 

 

피지 서머 6,000원 + 카페 라테 5,500원

 

 

날씨도 좋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의자에서 

먹기로 했어요 ㅎㅎ

 

 

 

 

 

밖에서 봤을 땐 날씨 너무 좋아 보였는데

햇빛이 세고,,, 더운,,, ㅎㅎ안에 있을걸...

 

 

 

 

 

정말 파릇파릇한 풀들

 

 

 

 

 

의자에 앉아서 먹어봤는데

흠... 커피를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카페라테는 먹을 만 한데

피지 서머는 자두, 라임, 새콤달콤한 과일 소다, 청량감 이 설명과 전혀 다르게

그냥 아메리카노 느낌이던데 ㅎㅎㅎ

자두랑 라임은 0.00001%로 들어간 걸로 ㅎㅎ

참고로 입맛이 완전 초딩입맛이라

맛없게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대부분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메리카노 많이 드시니

테라로사를 좋아할 거 같네요

인기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니까 

한 번쯤은 가보는 걸 추천드려요~!

 

1. 가격

피지 서머 6,000원

카페 라테 5,500원

 

2. 맛

없음(초딩입맛기준)

 

3. 재방문의사

없음

 

 

2020.07.18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다가

큰오빠가 지나가다가 여기 카페 유명하더라

한 곳이 생각나서 어디인지 찾아보니까
베르사유 카페였어요!

인스타에서 찾아보니까 괜찮은 거 같아서

베르사유 플라워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ㅎㅎ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카페인데 정원에 있는? 그런 기분을 들게 해 줘요 ㅋㅋㅋ

물고기도 있을 줄 알았는데 물고기들은 없었어요 ㅎㅎ

아무 물고기들이 있으면
비린내가 날 수도 있어서 없는 거 같아요!

비가 많이 오는 날에 방문했는데도
전혀 물 비린내는 나지 않았어요

 

 

 

 

주문하는 곳이 엄청 넓어요 ㅎㅎ

주문은

카페마다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서

직원분한테 시그니처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시그니처 베르사유 카페가 있다고 말해주셨어요 ㅋㅋㅋ

평소에 커피를 즐겨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무슨 커피냐고 물어보니까

견과류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달달해서

손님분들이 많이 좋아하신다고 해주셔서

맛있을 거 같아서 바로 주문했어요 ㅎㅎ

 

 

 

 

 

 

카페 옆쪽에는 베르사유 플라워 카페 이름과
같이 식물이 많아요!

 

 

 

 

 

옆쪽에는 실제로 꽃을 파는 거 같아요 ㅎㅎ

예쁜 꽃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큰 거울이 있어요!!

예쁘긴 한데 사진을 찍으면 뒤에

모르는 분들도 같이 찍혀서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아요ㅜ

 

 

 

 

 

카페는 전체적으로 넓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예요 ㅎ

 

 

 

시그니처 베르사유카페 7,000 + 초코스콘 3,800 = 10,800

 

 

시그니처 베르사유 카페 정말 고소할 거 같은 느낌 ㅎㅎ

초코 스콘 너무 맛있어 보이죠?

둘 다 정말 맛있었어요!!

 

 

 

연유라떼 5,500

 

 

친구는 연유라떼를 시켰는데

맛있다고 했어요!!

 

 

 

 

 

커피는 위에 부분이 크림이라서

더 달달했어요

 

 

 

 

먹다 보니 크림이 하트로 그려졌어요 ㅋㅋㅋ

 

 

 

 

 

지하도 있어서 가봤는데 위층과 다른 게

더 아늑한 느낌이 들고, 조용해요

 

 

 

 

구조가 특이하게 되어 있는데

분위기 있게 잘 꾸며 놓은 거 같아요!

 

 

 

영화도 계속 틀어놔서 이야기하다가 지치면
잠깐 봐도 될 거 같아요 ㅋㅋ

 

 

 

 

 

 

물이 여기 있다고 조명으로 알려주는 듯한 느낌 ㅎㅎ

휴지 날아가지 못하도록 조약돌 올려놓은 거
너무 좋은 생각인 거 같아요ㅋㅋㅋ

 

 

 

화장실도 ㅋㅋㅋㅋ센스 쩌는 ㅋㅋㅋ

 

 

 

지하 카페로 가는 입구는 두 곳으로 나눠져 있어요!

 

 

 

 

예쁘게 사진 찍을 수 있도록 꾸며 놓을 곳이네요

카페는 홍보를 손님들은 사진 찍을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을 듯해요 ㅎ

 

 

 

대충 찍어도 예쁘게 잘 나와요 ㅎㅎ

정말 넓고, 볼게 많았던 카페입니다 ~

 

1. 가격

시그니처 베르사유 카페 7,000 

                     초코 스콘 3,800

                      연유라떼 5,500

 

2. 맛 - 좋음

 

3. 재방문의사 - 있음

 

 

 

 

 

 

 

친구랑 버거 에딕트 갔다가 산책 좀 하고
카페 갈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산책 포기하고
바로 카페로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근데 정말 놀랍게도
유얼스 카페가 버거 에딕트 바로 1분 거리
옆 건물에 위치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있는 줄은 몰랐는데 둘 다 너무 놀랐어요 ㅎ

 

 

 

 

 

 

 

아담하고 귀여운 카페 외관!!
밖에서 봐도 카페 내부가 크지 않을 거 같은 느낌!

 

 

 

인스타 보니까 여기서 사진 많이 찍었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한번 찍어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예요 ㅎㅎ
다른 개성 있게 잘 찍던데 모델이 안 좋아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오리

 

 

 

혼자 찍어도 잘 나오고

 

 

 

친구랑 찍어도 잘 나오는 곳이에요 ㅎㅎ
주문한 음료 나오기 전에 열심히 사진 찍었어요 📸

 

 

 

 

 

거울 옆에서 예쁘게 장식해놓았더라고요!!
여긴 아무렇게 찍어도 예쁘게 나오던데요 ㅋㅋㅋ

 

 

 

리얼 딸기우유랑 산딸기 에이드를 시켰어요!!

 

 

 

맛은 다들 생각하는 그 맛이에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나무랑 식물 화이트 톤으로
편안한 느낌에 예쁜 곳이었어요!
카페는 많이 크진 않은데 계속 사람들이 오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시끄러워요
조용히 공부할 수는 없는 곳이고 친구들과
수다 떨기는 좋아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도 다 착하셨어요 ㅎㅎ

1. 가격 - 5~6000원대

2. 맛 - 보통

3. 사람 - 많음

4. 재방문의사 - 있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