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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퇴근하고 바로 픽업하러 달려갔어요

엄청 추운 날인데도 애플스토어에 사람 많은 거
보고,,, 놀랐어요....

픽업 말고 애플스토어를 그냥 구경하려고 해도 미리 예약까지 하고 들어가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고요....

역시 애플 인기는 제가 죽기 전까지 식지 않을 거 같아요...(부럽)

저는 픽업 예약시간보다 일찍 왔기 때문에 

애플스토어 밖에서 받았어요.

실내에 들어가서 받는 것도 좋겠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밖에서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픽업 가면 

직원분들한테 제품 픽업하러 왔다고 말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픽업 줄과 애플스토어에 들어가는 줄이 다르기 때문에

헷갈려요 ㅜ 픽업 줄은 건물 안쪽에 있어요

 

 

 

 

 

드디어 사과를 받았어요 ㅎㅎㅎ

진짜 기분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제품 확인 못한 게 제일 아쉬워요 (1편 참조)

저렇게 사진 찍기도 민망한 게 사진 한 장 찍는데도

사람들이 다 찾아봐요 ㅋㅋㅋㅋㅋㅋㅋ

픽업 관련 유튜브도 많이 찾아봤었는데

촬영하셨던 분들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이렇게 앞에 사람들이 많아요

앞에 안내판이 있으니 잘 읽어보세요 ㅎㅎㅎ

 

 

 

 

 

그동안 미리 주문한 아이패드 부속 제품들이 때맞춰서 와서

아이패드 개봉기에 함께 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패드 사면 부속 제품들도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ㅎㅎ

곧 아이패드 액세서리 제품들도 정리해서 올려 드릴게요 ~

 

 

 

 

 

드! 디! 어!

아이패드 언박씽!!!!!!!!!!!!!!!!!!!!!!

두근두근

!!!!!!!!!!

 

 

 

 

 

 

 

포장 뜯을 때가 제일 설레는 거 같아요 ㅎ

 

 

 

 

 

뒷면 뜯었는데....................................................................

....................................................................

 

 

 

바로 보이는................

스크래치......................😭

거짓말이야................ 현실 부정.......

뽑기 실패................ 역시 나는 똥 손이야.........

진짜 너무 슬펐어요..........

보자마자 바로 환불하러 갈까 하다가 일단 2주 동안 환불 및 교환기간이 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사용해보고 많이 신경 쓰이면 환불하기로 하고, 일단은 사용하기로 결정!!

케이스 끼면 잘 안보이니까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ㅎ

그리고 아이패드 사용하는 친구한테도 상담했는데 

케이스 끼고 사용하면 뒷면 잘 안보이니까 괜찮다고... 하지만

내 마음은 너무 찝찝 ㅎㅎㅎㅎㅎ

 

 

 

 

안에 제품은 충전기와 애플 스티커, 설명서 있어요 ㅎㅎ

 

픽업 시 준비물

신분증, 애플에서 보내준 문자

 

1. 직원분한테 픽업하러 왔다고 말하고 안내받기

 

2. 근처 카페에서 불량 확인하기

(불량 확인 방법은 유튜브에 많아요)

 

3. 애플 제품 환불 및 교환 기간 - 2주 이내

 

 

 

 

 

 

 

 

 

 

 

여러분!!!!!!

제가 드디어 아이패드를 구매했어요!!!

블로그 작성, 강아지들 영상 편집, 넷플릭스, 웨이브, 인강, 애플 갬성 등등,,,,

정말 고민 많이 하고 구매했어요 ㅎ 
비싼 거 사는데 신중해야 하는 거 알죠?><

 

아이패드를 구매 위해서 알아보다가 

 애플 교육 할인이 있어서 아직 학생인 친구한테 구매 전에 미리 부탁했어요 ㅎㅎ

이럴 때 쓰는 친구 찬스~ (착한 내 친구)

느끼는 거지만 가전제품, 노트북, 컴퓨터 부품, 휴대폰 등등..

기계들은 무조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

최대한의 저렴한 게 구매하는 게
손해 덜 보는 느낌인 같아요... (나만 그런가?)

사기 전에는 미친 듯이 사고 싶다가도 막상 2주 쓰면 흥미와 관심도가 떨어지잖아요(짱구 엄마 생각남 ㅋㅋ)

무튼 힘들더라도 기계는 최대한 저렴하게 사는 걸로!

 

 아이패드 후기 작성은 늦게 시작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가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생각보다 아이패드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던 점들을 생각하면서 작성해 볼게요.

이제 본격적인 아이패드 구매 방법은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마음에 드는 애플 제품 고르기'

애플 교육 스토어에 들어가서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제품을 고르셨다면

 

 

 

 

 

방문객으로 하자

 

 

 

두 번째

'방문객으로 계속하기'

 

로그인을 할 때 방문객으로 계속하기를 눌러주세요.

(친구 찬스로 아이패드를 구매하시는 분들만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되고,

만약 본인 교육 할인이라면 그냥 애플 아이디 로그인해도 상관없을 거예요.)

 

 

 

 

 

 

직접 픽업하겠다.

 

 

세 번째

'직접 픽업하겠습니다'

 

배송으로 하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인내심 테스트를.....

그래서 바로 픽업으로 했어요 ㅎㅎ

배송은 2~3주 걸리는데  내 기억에서 잊힐 때쯤
도착할 거 같은 ㅋㅋㅋㅋㅋㅋ

쿠팡 로켓 배송으로 하루 만에 도착하는
대한민국에서 2~3주는 사치

 

 

 

 

 

 

 

네 번째

'가능한 픽업 날짜와 시간선택'

 

직접 픽업하겠습니다를 선택 후 

다음 화면인데 본인이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를 골라주세요.

아니 근데 진짜 짜증 나는 게 왜 날짜가 3일밖에 안 보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보일 거면 

일주일은 보여줘야지...
날짜 선택에 폭은 너무 좁아서 불편했어요.

가능한 시간대는 다양해긴 한데 사람들이 이미 픽업 예약을 많이 해놨으면 안 되더라고요 ㅎ

 

아아아 그리고 제가 블로그에서 진짜 많이 찾아봤었는데 

어떤 블로그에서 가능한 시간대를 예약해 놨더라도

당일 자신이 시간이 될 때 아무 때나 가도
상관없다고 적어 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퇴근 후 제가 예약한 시간 7시 30분?
그쯤 보다 일찍 도착해서 

그냥 받으러 갔는데  그 블로그 말처럼 

그냥 주기는 하는데 애플스토어 안에서 받을 수없었나? 했고,

'예약했던 시간과 다르게 왔으니

원래 안에 들어가 개봉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런... 느낌 그래서 그 자리에서 열어보지 못했고, 가로수길까지 갔는데 

애플스토어에 들어가 보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물론 내가 예약시간에 안 간 건 내 잘못 ㅎ

그 자리에서 개봉해서 살펴보지 않았던 게

미래의 저한테 큰 실수^^^^^^^^

무조건 그 자리에서 개봉해서 물건을 확인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른사람이 픽업할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

'다른 사람이 픽업할 예정입니다'

 

친구 찬스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때 무조건 

'다른 사람이 픽업할 예정입니다.'를 선택해야 합니다.

교육 인증이 심할 때는 제품을 받을 때

직원이 학생증을 보여달라고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교육 인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전혀 검사하지 않는 거 같아요.

제가 구매와 대리 수령 둘 다 하기 때문에

작성 칸에는 모두 본인 인적사항을 적었어요.

 

 

 

 

 

 

 

 

 

 

여섯 번째

'모두 본인 인적사항으로 적어도 크게 문제없다'

 

밑으로 내리면 비슷하게 더 적는 곳이 있는데

 대리수령인 말고 구매자에 대한 정보를
쓰라고 하는 거 같은데

모두 본인 인적사항 적었어요 ㅋㅋㅋㅋ

어차피 제 이름만 안 적으면 상관없을 거 같았고,

이름이 적는 칸이 있었다면 친구의 이름을 적고 

제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를 적었을 거 같아요.

 

 

 

 

 

 

 

일곱 번째

'청구 주소 본인 주소지로 작성'

 

청구 주소는 현재 살고 있는 나의 집주소를 적어 주었어요 ㅎ

인터넷에 찾아보니 구매 후 애플에서 구매내역인가?
뭘 보내준다고 했나?

기억은 잘 안 나는 데 혹시 몰라서 주소는
잘 적어놨던 거 같아요.

 

 

 

 

 

여덟 번째

'마지막으로 검토'

 

 마지막으로 빠진 거 없이 잘 구매했는지 꼼꼼히 확인 후

 

 

 

 

 

 

 

아홉 번째

'내 돈 내산 ~ 결제'

나의 피 같은 돈을 결제하면 끝~~~

다들 돈 쓰는 게 제일 쉽죠?

 

 

 

 

 

 

 

 

 

열 번째

'주문처리가 잘되었는지 메일 확인'

구매를 하게 되면 이렇게 메일로 구매내역이 와요.
참 친절한 애플

 

 

 

 

 

 

마지막

'픽업 안내 문자 확인'

이렇게 문자까지 보내줘요

픽업할 때 직원분한테 문자 보여주면 끝~

 

1월 4일에 구매했던 거라서 많이 빠진 내용도 있겠지만

최대한 제가 불편했던 기억들을 살려서

의식에 흐름대로  써봤어요 ㅎㅎ

위에 사진들은 설명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근에 캡처해서 편집했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난 건데 픽업은 서울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만 가능하다는 거...

정말 신기했어요 ㅎ왜 다른 애플스토어는 안 되는 걸까요....?(귀찮게)

 

픽업 시 준비물

신분증, 주문 번호(문자 보여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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