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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강화도에 있는 보문사를 다녀왔어요 ㅎㅎ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억에 남았던 보문사!

 

 

 

매일 9:00~18:00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에 시작돼요ㅎㅎ

힘들까 봐 걱정됐어요 ㅋㅋ

 

 

 

열심히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면

정상이 어디 있는지 보여요 ㅎㅎ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올라가다 보면 중간쯤에 편의점이랑
카페를 운영하는 곳이 있어요!

앉아서 경치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았어요

 

 

 

 

 

 

엄청 많은 작은 불상들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하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

생김새도 다 다르게 생기고, 귀엽기도 했어요 ㅎㅎ

 

 

 

절을 할 수 있는 곳도 따로 있더라고요

살짝 문 열어서 봤는데 너무 조용해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보문사에서 공사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ㅜㅜ

 

 

 

등들이 색깔별로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 ~~

 

 

 

 

조금만 올라오면 볼 수 있는 비석

 

 

 

깔끔하고 조용한 느낌

뭔가 이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ㅋㅋㅋ

 

 

 

강화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용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ㅎㅎ

 

 

 

절이랑 같이 보는 바다가 느낌 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멀리까지 잘 보이더라고요!

진짜 날씨 하나 끝내주었어요 ㅎㅎ

 

 

 

 

 

 

금색 등들이 엄청 많았어요

진짜 몇 개인지 궁금했어요 ㅋㅋㅋ

 

 

 

황금등이라고 쓰여있네요 ㅎㅎ

 

 

 

정상에 올라오면 엄청 큰 돌에 부처님을 조각해놨어요!!

앞에 절할 수 있게 해 놨어요!

절하시는 분들한테 민폐 끼칠까 봐

사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어요 ㅜ

 

 

 

정상을 찍고 내려오다 보면
엄청 귀여운 미니어처 스님이 있어요 ㅎㅎ

진짜 너무 귀엽더라고요 >. <

 

 

 

이제 집으로 ~~

 

 

 

주차장도 너무 넓고 좋았어요 ㅎㅎ
주차장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잘되어있어요!

 

구경하는데 많은 시간과 힘이 들지 않고,

정상에 올라가서 강화도 바다를 보는 게 너무 좋았어요

 

1. 가격 - 성인 2,000원

        중, 고등학생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2. 주차장 - 넓음

 

   3. 연인 또는 가족이랑 오기 좋은 곳 

 

 

 

 

 

 

아부지가 강화도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엄마랑 저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같이 가기로 했어요 ㅎㅎ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보니까

강화손칼국수가 생생정보통과 다른 방송들에도 많이 나오고,

 블로그 많이 쓰여있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매주 수요일 휴무

평일, 공휴일 영업시간 : 11:00 ~ 재료 소진 시까지

 

 

 

 

 

 

 

주차하고 음식점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귀여운 강아지가 우산을 지키고 있더라고요 ㅎㅎ

 

 

 

 

 

 

 

사진 찍는데 가만히 안 있어서 찍기 힘들었어요 ㅋㅋㅋ
온순하고 착한 아이였어요 ㅎㅎ
어머니가 집에 데려가자고 ㅋㅋㅋㅋ

 

 

 

 

 

 

 

가게가 펜션 느낌 나는 곳이었어요!

유명해서 가게가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담해요 ㅎ

 

 

 

 

 

 

티비에 많이 나와서 현수막이까지 걸어놨더라고요 ㅎㅎ

 

 

 

 

 

 

 

 

 

 

새우튀김 소
시켜서 먹어봤어요!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일반 칼국수랑 얼큰 칼국수랑 고민하다가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는 얼큰 칼국수 먹어보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양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짱구는 못 말려에서 가족끼리 대왕라면 빠르게 먹는 편이

갑자기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갔어요 ㅋㅋㅋ

 

 

 

 

 

 

 

 맵긴 했는데 맛있었어요!!
맵찌가족이라서 다들 울면서 먹었지만 맛은 좋았어요 ㅎㅎ

양도 많고 , 처음 먹는 음식인데도 반감이 들지 않았어요!

먹고 나면 스트레스 풀린다고 어머니가 말해주었어요 ㅋㅋㅋ

 

1. 가격

- 바지락 얼큰(2인 이상) : 8,000원

- 새우튀김 소 : 5000원

 

2. 맛 - 좋음

 

3. 주차장 - 넓음

 

4. 재방문의사 - 있음

 

 

 

 

 

 

 

친구랑 버거 에딕트 갔다가 산책 좀 하고
카페 갈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산책 포기하고
바로 카페로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근데 정말 놀랍게도
유얼스 카페가 버거 에딕트 바로 1분 거리
옆 건물에 위치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있는 줄은 몰랐는데 둘 다 너무 놀랐어요 ㅎ

 

 

 

 

 

 

 

아담하고 귀여운 카페 외관!!
밖에서 봐도 카페 내부가 크지 않을 거 같은 느낌!

 

 

 

인스타 보니까 여기서 사진 많이 찍었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한번 찍어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예요 ㅎㅎ
다른 개성 있게 잘 찍던데 모델이 안 좋아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오리

 

 

 

혼자 찍어도 잘 나오고

 

 

 

친구랑 찍어도 잘 나오는 곳이에요 ㅎㅎ
주문한 음료 나오기 전에 열심히 사진 찍었어요 📸

 

 

 

 

 

거울 옆에서 예쁘게 장식해놓았더라고요!!
여긴 아무렇게 찍어도 예쁘게 나오던데요 ㅋㅋㅋ

 

 

 

리얼 딸기우유랑 산딸기 에이드를 시켰어요!!

 

 

 

맛은 다들 생각하는 그 맛이에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나무랑 식물 화이트 톤으로
편안한 느낌에 예쁜 곳이었어요!
카페는 많이 크진 않은데 계속 사람들이 오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시끄러워요
조용히 공부할 수는 없는 곳이고 친구들과
수다 떨기는 좋아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도 다 착하셨어요 ㅎㅎ

1. 가격 - 5~6000원대

2. 맛 - 보통

3. 사람 - 많음

4. 재방문의사 - 있음

 

 

 

 

 

 대학교 친구와 천안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밥 먹고 카페 갈 거니까 조금 간단한
밥을 먹기로 해서 햄버거 집을 찾아보다가
깔끔해 보이는 수제 햄버거집을 찾았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만난 친구 🌬🌬

 

 

 


매일 11 : 00 ~ 22 : 00

라스트오더 21 : 00

 

 

 

 
간판이 엄청 조금하게 있어서
멀리서 보고 여기 맞나? 했어요 ㅋㅋㅋ

 

 

 

점심시간 때보다 조금 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어요!
매장이 큰 편이 아니라서 사람들 조금만 많으면
바로 기다려야 할 거 같았어요

 

 

 

레코드판인 거 같은데 예뻐서 사진 한번 찍었어요 ㅎㅎ

 

 

 

 

 

에딕트 버거세트 + 에딕트 버거
주문했어요!! 둘이서 먹는데 딱 적당하고 좋았어요 ㅎ

 

 

 

뒤쪽으로 보면 손 씻는 곳도 따로 있어서 햄버거 먹기 전에
손 씻기 좋았어요! 다 먹고도 한번 더 씻었어요 ㅎㅎ

 

 

 
크기는 좀 작아 보이지만 여자들이 먹기에는
괜찮은 크기예요!!

 

 

 

굵은 감자튀김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

 

 

 
냠냠해봤어요!!!! 전체적으로 맛있고 , 나쁘지 않았어요
크기가 작은 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여성분들이 먹기에는
적당한 양이지만 남성분들은 살짝 부족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ㅠ 감자튀김도 맛있었어요 ㅎ

1. 가격 - 에딕트 버거 6900원
               세트 주문 시 +4000원

2. 맛 - 좋음

3. 재방문의사 - 없음

 

 

 

 

 

엄마가 티비에서 유혜진 아저씨가 광고하는
노랑 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보고 꼭 시켜 먹어보겠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킨 광고를 보고
주문시켰던 이례적인 사건이 🙀

 

 

 

 

 

포장 종이에 혜진 아저씨가 있으니까 친근감이 느껴져요ㅋㅋ
삼시세끼 재미있게 봐서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요즘 삼시세끼3 하던데 출연자들 활약이 기대돼요!

 

 

 

 

 

비주얼은 그냥 평범했어요!
다른 치킨들에 비해서 밋밋한 느낌이에옄ㅋ

 

 

 

 

 

 저기 소스에 찍어먹어도 되고 , 부어서 먹어도 되는데
우리 집은 찍먹파인지 아무도 안 부어 먹더라고요 ㅋㅋㅋㅋ
저는 아무거나 상관없는 편이라 그냥 먹었어요 ㅎ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들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치킨 자체가 바삭거리는 식감이
너무 맛있고 , 치킨만 먹으면 심심한 맛인데
마늘 소스에 찍어먹으면 간이 맞춰지는 느낌??이에요 ㅎㅎ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고 양도 많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엄마는 노랑 통닭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면서
이번에 새로 생긴 브랜드인데 잘하는 거 같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엄마 생긴 지 오렌지얌..ㅎㅎ
나랑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니쟝)

1. 가격 - Regular (순살) 15000원

            Size up (순살) 19000원

 

2. 맛 - 좋음

 

3. 재주문의사 - 있음

 

 

 

 

 

 

생일선물로 받은 달바 화이트 트러블 미스트!!
요즘 환절기라서 그런지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
당김도 심해서 미스트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선물 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달바라는 브랜드 이름은 생소했지만
이미 한혜진 미스트, 승무원 미스트로 소문났다고 미스트!!

 

50ml 용량으로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사용법은 세안 직후 3~5회 흔들어 내용물이 충분히 섞이게 한 뒤,

얼굴 전체에 4~5회 골고루 분사한 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끝~

 

 

 

전성분

정제수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네오펜틸글라이콜다이렙티노에이트 ,

나이아신아마이드 ,솔비톨 ,하이드록시에틸우레아 ,

아보카도오일 , 멕시칸치아씨추출물 등등 들어있어요!

친절하게 영어 설명까지 ㅎㅎ

 

아담한 사이즈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네요 ㅎ

 

크기가 작아서 외출할 때 휴대하기 좋을 거 같아요!!

 

 위쪽에 오일 성분들이 떠있어서 사용하기 전에
진짜 엄청 흔드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사용 전에는 확실히 얼굴에서 푸석푸석함이 느껴져요 ㅋㅋㅋ

 

사진으로 확인하니까 바로 알 수 있었던 촉촉함 ㅎㅎ

 

사용해 봤을 때 확실히 다른 미스트보다는 휘발성이 없어서
촉촉하다고 느껴졌어요!! 오일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사용하고 나면

피부에서 광이 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너무 많이 뿌리면 스킨 바른 기분이에요 ㅋㅋㅋ
안개분사가 아니라서 화장하고 뿌릴 때 조심해서 뿌려야 해요!

다음에 구매할 때 대용량 하나랑 50ml 하나
이렇게 구매해하려고요 ~
대용량은 집에서 사용하고 50ml은 밖에서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


1. 가격 - 9900원(50ml)

2. 주의 - 안개분사 아님

3. 재구매의사 - 매우 있음

 

 

 

아빠와 큰오빠랑 등산 갔다가 밥 뭐 먹을까 하다가

한때 우리 집이 좋아했던 도토리 마을이 생각나서

정말 오랜만에 가보게 되었어요!!!

세 명이서 먹는데 도토리 보쌈세트와

도토리 사골 수제비까지 시켰어요 ㅋㅋㅋ

 

 

 

 

 

평일, 주말 10:30 - 22:30

월요일 10:30 - 15:30

 

 

 

 

 

도토리 마을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

반찬으로 주는데 진짜 엄청 맛있어요 ㅜㅜ

묵 젤리?? 같은 거에 마요네즈 양념만 한 건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ㅎㅎ

 

 

 

 

 

묵 부침개에 간장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쫄면이랑 보쌈고기랑 같이 싸서 먹으면 더 꿀맛입니다

 

 

 

 

 

만두도 냠냠

 

 

 

 

 

묵도 간이 잘되어 있어서 맛있게 버억

 

 

 

 

 

쫄면은 옛날이랑 조금 바뀐 거 같지만 맛있게 후루룩~

 

 

 

 

 

 

 

 

대망의 보쌈!!! 보쌈고기는 맛있긴 한데

우와~ 대박~ 정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다른 서브 음식들이 너무 맛있기에 커버 가능해요!!!

 

 

 

 

 

추가로 시켰던 음식 등장! 벌써 배부른데 큰일이에요 ㅋㅋㅋ

하지만 맛있어서 들어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가 국물이  맛있었는데 아주 맛있게 드셨어요!

 

 

 

 

 

상을 꽉 채운 맛난 음식들 ㅎㅎ

보기만 해도 행복해져요 ㅋㅋㅋㅋㅋ

보쌈은 조금 남아서 포장해서 집에 가져갔어요!

 

 

 

 

 

맛있게 먹고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 더!

 

1. 가격 - 도토리 보쌈세트 48000원

             도토리 사골 수제비 9000원

 

2. 맛 - 좋음

 

3. 주차장 - 좁음

 

4. 재방문의사 - 있음

 

 

 

 

 

 

곤지암 화담숲 갔다가 근처 맛집 찾아보다가 발견한
최미자 소머리국밥!

태어나서 소머리국밥은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어서

이번에 먹어보기로 했어요!

 

 

 

            매일 06:00 - 20:3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월요일 휴무

 

 

 

 

입구부터 느껴지는 소머리국밥 자부심

 

 

 

 

생각보다 엄청 큰 최미자 소머리국밥 가게
주차장은 나쁘지 않았어요

저녁시간보다 조금 빠른 시간에 먹으러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손님은 얼마 없었어요!

그런데 저녁시간 되면서 손님들이 점점 많아졌어요

 

 

 

맛은! 그냥 평범했어요

간을 하나도 안 해서 싱겁지만

개인에 맞게 간을 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은 있어요

국물은 그냥 그랬는데  고기는 맛있었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별로 였는지 얼마 드시지 않았어요 ㅜ

 

1. 가격 - 11000원

 

2. 맛 - 보통

 

3. 주차장 - 보통

 

4. 재방문의사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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