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맹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겁나서

맨날 집에만 있다가 볼일 있어서 오랜만 나온 김에 크리스피 도넛을 먹었어요 ㅎ

조금 찜찜하긴 하지만 ㅠㅠ 먹고 싶은 건 먹어야죠 ㅠ

크리스피도넛은 중학교 때부터 좋아해서

학교 가기 전에 아침으로 오리지널을 자주 먹었던 추억이 ㅎ

크리스피도넛은 거의 달마다? 계절신메뉴들이
자주 나오는 편이에요!

신메뉴들은 정말 호불호 갈리는 맛들이 많아서

늘 오리지널을 제일 좋아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나온 메뉴는
정말 맛없기 힘들어 보이는 비주얼!

출시되자마자 뛰어가서 먹고싶었는데
바쁜 일정으로 못 었던ㅠ너무 먹고 싶었던 초콜릿 필드😋
매번 먹고싶어도 품절이거나 안 파는 곳으로 가서 못 먹었데

드디어 먹어보게 됐어요!

포스터랑 비주얼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초콜릿은 많이 있어요ㅎ

제가 갔을 때 저녁 6시쯤이었는데
3개밖에 안 남았더라고요!!

2개 사 먹었는데 1개까지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2개째는 너무 달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ㅠ

가격 - 1800

맛 - 살찌는 맛

그래도 나의 최애 크리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