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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호수공원에서 강쥐들을 산책시키고,

근처에 있는 애견카페를 찾아보다가 위마플이 있길래

가보기로 했어여><

 

 

주말 12:00부터~19:00 

평일 12:00부터~19:00 

월요일 휴무

 

 

 

 

입구는 주차장과 바로 이어져 있어요!

 

 

 

 

그리고 애견 입장 입구는 따로 되어있더라고요

 

 

 

 

반려견 입장료는 2,000원, 1인 1 음료를 주문하면 입장 가능!!

 

 

 

애견 동반 입구!

 

 

 

엄청 깔끔하고 예쁜 느낌, 애견 동반 카페는 일반 음식점하고 따로 분류되어있더라고요!!

 

 

 

일반 음식점이랑 따로 이렇게 분류해놔서 카페에 식사하시는 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고, 식사하는 분들도 강아지 보고 싶으면 들어와서 보기도 하고

좋은 거 같아요

 

 

 

강쥐들 예쁘게 사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이 따로 있더라고요!!!

진짜 저기서 강아지들 인생 샷 많이 건졌어요 ㅎㅎㅎ

 

 

 

 

와플이랑 음료 3잔 시켜서 먹었어요!!

둘 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ㅎ

 

 

 

진짜 너무 귀엽죠 ㅜㅜㅜㅜㅜ

옷도 빌려 입을 수 있게 배치해놓았더라고요

공주님 옷 진짜 너무 예뻐요 ㅜ

 

 

 

모카는 남자아이라서 태권도 입혀놨어요 ㅎㅎ

귀여워 죽겠어 

 

 

 

이번에는 화이트로 바캉스 느낌으로 입혀봤는데 진짜

우주 최강 귀염둥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쩜 표정도 저렇게 기욥게 지옸는징ㅇ ㅜㅜㅜ

구르미 최고

 

 

모카는 안경으로 바캉스 느낌을 살렸어요 ㅎㅎㅎ

 

 

 

함께한 사진도 한 장 촬칵><

 

 

 

쫄보 모카도 인생 샷 건지고

 

 

 

구르미는 살짝 겁먹은 거 같은데

그래도 사진이 잘 나왔어요 ㅎㅎㅎㅎ

'나는 꽃 개'

 

 

 

이렇게 강아지들은 기저귀 착용을 하고 있어야 해요! 

아기 같고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가기 전에 한번 더 사진 찍어주고><

이날은 정말 강쥐들 인생 샷 너무 많이 찍어서 뿌듯했던 날❤️

 

1. 맛 - 좋음

 

2. 재방문의사 - 있음

 

3. 만족도 - 높음

 

4. 가격 - 가격 기억안남 ㅎㅎㅎ><

 

 

동탄 호수공원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브런치카페를 가보기로 했어요 ㅎ

브런치카페는 한 번도 안 가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호수공원 쪽 브런치 카페 찾아보니까 

37.5 브런치카페가 제일 괜찮아서 가보기로 결정!

 

 

 

고급스러움이 느낌이 드는? 그런 느낌?

 

 

 

실내는 훨씬 고급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들이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

 

 

 

전구도 예쁜 걸로 잘해놔서 구경하기><

 

 

 

정말 많은 메뉴들 ㅎㅎㅎㅎ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ㅜ

 

 

블루베리에이드 6,000원

 

일단 시원한 블루베리 에이드 하나 시켰어요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로제비프리조또 15,000원

 

신중히 선택한 로제 비프 리조또!!!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생각보다 금방 먹었던 거 같아요 ㅜ

그래도 주문한 다른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딱 알맞은 양입니다~

 

 

살치살스테이크 29,000원

 

제일 기대했던 살치살스퉤이크~~~~~~~~~

일단 비주얼은 합격😍

 

 

맛은~~~~~보통😂

기대했던 것보다 고기가 살짝 질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넘나 부드러울 줄 알았는 뎅 ㅎㅎㅎ

그래서 다음에는 스테이크 안 시키고 미국식 브런치를 시켜먹어보고 싶어요 >~<

 

1. 맛 - 보통

 

2. 재방문의사 - 있음

 

3. 만족도 - 좋음

 

4. 가격살치살 스테이크 29,000원

               로제 비프 리조또 15,000원

                 블루베리 에이드 6,000원

 

 

가족과 함께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기가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

 

 

 

 

 

 

매일 11:00 - 21:30

 

 

 

 

 

바보형제쭈구미 

이름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들어가면 물을 따뜻한 거 주는데 

처음에 뜨거워서 조금 놀랐어요 ㅋㅋㅋㅋ

 

 

 

 

 

주꾸미 세트 시켰어요!

세트로 시키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와요 ㅎㅎ

 

 

 

 

 

뭔가 너무나 매울 거 같은 비주얼 ㅎㅎㅎㅎㅎㅎㅎ

매운 거 못 먹는데 ㅜㅜㅜㅜㅜㅜ

맛은 보통 정도? 그렇게 엄청 맛있는 느낌은 없었어요 

매워서 잘 못 먹었어요 ㅋㅋㅋㅋ

맵찌인 사람들은 먹기 어려울 거 같아요 ㅎ

그리고 쭈꾸미가 많이 들어 있지 않아서 

 조금 부족한 거 같아요ㅜ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먹었어요 ㅎㅎㅎ

 

 

 

 

 

쭈삼겹도 시켜서 먹었는지 사진으로 보니까 쭈삼겹을 밥에 비벼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울산 여행 때 먹은 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

그냥 먹어도 되지만 여기는 이렇게 비벼먹는 게 특색인 거 같아서

비벼먹었어요!!!

 

 

 

 

 

비주얼은 만점이죠 ㅎㅎㅎㅎ

침 고이는 비주얼 👏🏼

 

 

 

 

전망은 이렇게 바다가 잘 보여서 좋았아요~!!!

날씨가 흐린 게 조금 아쉽지만 ㅎㅎㅎ

 

 

1. 맛 - 보통 

 

2. 재방문의사 - 없음

 

3. 만족도 - 보통

 

4. 가격 - 쭈꾸미세트 1인 10,900원(2인 이상부터 가능)

쭈삼겹 세트 10,900원

 

5. 주차장 - 넓음

 

 

 

 

 

 

첫 직장을 다니면서 첫 휴가를 받아서

가족과 함께 울산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어요!

 

 

 

 

매일 09:00 - 21:00 

(둘째, 넷째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무)

입장료 무료

 

 

 

아부지가 일 때문에 울산에 계셔서

아마도 앞으로 여름휴가는 울산으로 올 거 같아요

그리고 아빠 가방보고 정말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아빠 완전 힙해~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한 20~30분? 걸어서 올라가면 중간에

운동하는 곳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운동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코스들도 많고 운동하기 딱 좋겠더라고요!

 

 

 

전망대 가기 전에 샛길이 있어서 가봤는데

이미 전망을 스포 당했어요 ㅎㅎ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울산이 선박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배들이 엄청 많고, 크레인? 같은 게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ㅋ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비가 올까 봐 걱정됐어요 ㅜ

물론 우산은 챙겨 왔지만 ㅎ

 

 

 

 

 

 

드디어 도착!! 

생각보다 올라오기 힘들네요 ㅎㅎㅎ

 

 

 

위에 도착하니 더더욱 많은 배들을 봤어요 ㅎㅎ

위에서 보니 엄청 작고, 장난감 같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뭔가 신기해서

계속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망원경도 있어서 멀리 있는걸 크게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ㅎㅎ

 

 

 

이렇게 관광 상품들도 있고, 1층에도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1시간 정도면 볼 수 있고, 울산 선박산업도 보는 것도 좋았어요 ㅎㅎ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거 같아요

 

 

1. 만족도

좋음

 

2. 가격

입장료 무료

 

3. 재방문의사

있음

20.07.25

 

 

 

둘 중 하나에서 맛있게 식사를 맞히고

간단하게 음료수 먹으려고 돌아다니 가다

테라로사를 발견했어요!

 

 

 

 

 

매일 10:00 - 22:00 

Last order 21:30

 

 

 

 

 

블랙 색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고

넓어서 전혀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식수대인가? 컵들이 엄청 많아요 ㅎ

 

 

 

 

 

카페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요즘에는 전혀 그럴 수 없으니 슬프네요 ㅜ

진짜 밥 먹고 카페 가서 수다 떠는 게 제일 좋은데 ㅜㅜ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주문은

피지 서머와 카페 라테를 주문했어요!

피지 서머는 핸드 드립 커피인데 커피 설명에

자두, 라임, 새콤달콤한 과일 소다, 청량감

이라고 써져 있어서 맛있을 거 같아서 시켜봤어요 ㅎ

 

 

 

 

 

날씨 너무 좋고~

진짜 커피 한잔 먹으면서 바깥 풍경 보면서 수다 떨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 같네요 

 

 

 

 

 

피지 서머 6,000원 + 카페 라테 5,500원

 

 

날씨도 좋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의자에서 

먹기로 했어요 ㅎㅎ

 

 

 

 

 

밖에서 봤을 땐 날씨 너무 좋아 보였는데

햇빛이 세고,,, 더운,,, ㅎㅎ안에 있을걸...

 

 

 

 

 

정말 파릇파릇한 풀들

 

 

 

 

 

의자에 앉아서 먹어봤는데

흠... 커피를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카페라테는 먹을 만 한데

피지 서머는 자두, 라임, 새콤달콤한 과일 소다, 청량감 이 설명과 전혀 다르게

그냥 아메리카노 느낌이던데 ㅎㅎㅎ

자두랑 라임은 0.00001%로 들어간 걸로 ㅎㅎ

참고로 입맛이 완전 초딩입맛이라

맛없게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대부분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메리카노 많이 드시니

테라로사를 좋아할 거 같네요

인기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니까 

한 번쯤은 가보는 걸 추천드려요~!

 

1. 가격

피지 서머 6,000원

카페 라테 5,500원

 

2. 맛

없음(초딩입맛기준)

 

3. 재방문의사

없음

 

 

2020.07.18

 

 

 

 

여름이 시작하는 요즘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게 땀이죠 ㅜㅜ

특히 그중에 겨땀은 제일 극혐이에요

완전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약국 가서 땀 억제제 중에서 뭐가 제일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유명한 드리클로랑 드리클로보다 순한 노스엣 센스를 추천해주셨어요!!

전에 사용했던 제품은 사용하고 나면 겨드랑이가

살짝 따갑거나 가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순한 제품인 노스엣 센스를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노스엣 센스를 구매하고 집에 가는 길에

하늘과 함께 찍어봤는데 뭔가 잘 나온 거 같아요 ㅋㅋㅋ

 

 

 

가격은 딱 만원으로 아주 적당한 가격이에요 ㅎㅎ

 

 

 

설명도 보기좋게 간단하게 해 놨어요 ㅎㅎ

취침 전 저녁에 땀나는 부위를 잘 씻어서 물기가 없도록 잘 말려주고,

노스엣 센스액을 발라주면 끝~~

다음날 바른 부위를 잘 씻어주면 된답니당

 

 

 

주의 사항을 꼭 읽어보셔야 할거 같아요!!

최근에 면도한 부위에는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저도 옛날에 사용했던 제품을 주의 사항을 안 읽어보고

면도한 부위에 사용했다가 엄청 따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ㅜ

 

 

 

 

유효성분 - 이 약 100ml 중 /염화알루미늄 12.0g

 

효능효과 - 겨드랑이, 손, 발의 다한증

 

용법용량 - 저녁에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발한이 멈출 때까지는 매일 밤 한 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호전될 경우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인다.

 

저장방법 - 차광 기밀 용기, 25도 이하 서늘한 곳 보관

 

 

 

3개의 구성품으로 용액이 담겨는 통이랑

나머지 부품 두 가지를 조립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용액은 무색이에요 ㅎㅎ

뚜껑 열고 절대 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잘 못해서 쏟았다간 만원 날아가는 거예요 ㅎㅎㅎ

 

 

 

조립 끝!!

아담한 사이즈라서 여행 갈 때 챙겨가도 좋을 거 같아요

 

 

 

분홍색이라서 귀엽고 예쁜 거 같아요

사용해보니 확실히 전해 사용했던 제품보다 순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살짝 간지러움은 아직 있었어요!

땀은 확실히 덜나고 좋았어요 ㅎㅎ

 

이런 여름은 노스엣 센스로 땀 고민을 해결하기로~~

 

1. 가격 - 10,000원

 

2. 효과 - 좋음

 

3. 재구매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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