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맹

동탄 맛집으로 너무 추천해주고 싶은 곳 신복관!!!!!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가서 먹었는데

왜 지금 왔을까 했을 정도 ㅎㅎ

맵찌라서 쭈꾸미를 못 먹어서 도전도 못했는데

맵지도 않고 그냥 꿀맛입니다

 쭈꾸미 안 좋아해도 무조건 가세요 ㅎㅎㅎㅎ

(진짜 광고 아님 주의 광고받을 일도 없음...ㅡㅜ) 

매일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pm3:30-5:30

라스트 오더 pm 8:30

월요일 휴무

킁킁 

어디서 맛집 냄새나는 거 같은데

점심에 가본 적은 없어서 점심 대기는 잘 모르겠는데

저녁에는 대기 조금 있어서

미리 가서 대기자 명단에 써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코로나 심각하기 전에 갔다 온 거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밑반찬들도 간단하고 신선한 재료들로 나와요

딱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만 나와요 ㅋㅋㅋㅋ

주문은 친구랑 둘이와 서

우쭈 세트 2인(우삼겹+쭈꾸미+묵사발+샐러드+볶음밥)으로 주문했어요!

양도 적당하고 소스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

야채들도 엄청 싱싱해요

묵사발도 양 많고 시원하니 정말 맛있어요 ㅜㅜ

드디어 대망에 메인 메뉴!!!!!!

먹기 전부터 맛있을 거 같죠?

먹으면 2배는 맛있어요 ㅎㅎㅎㅎ

진짜 꿀맛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가족들도 데려왔는데 

쭈꾸미 안 좋아하는 큰오빠도 맛있다고 하고

입맛 까다로운 엄마도 괜찮다고 했어요!!!!

쭈꾸미가 대부분 질긴데 여기는 그런 거 없어서 좋다고

저도 그 점에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삼겹도 간을 세게 하지 않아서 

간이 센 쭈꾸미랑 먹으면 진짜 환상의 궁합입니다.

바다와 육지가 만난 환상의 짝꿍스

사진 보니까 진짜 다시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ㅡㅜㅜ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시 먹으러 가야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는 복관이들 음식들 아주 칭찬해~

이렇게 같이 먹어야

바다와 육지의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볶음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치즈 추가해서 드세요!!!!!

볶음밥 치즈 추가 생각하면 그 가루 치즈가루 생각하는데

여기는 네모네모 치즈 ㅁ.ㅁ

직원분이 예쁘게 한 장 한 장씩 예쁘게 치즈를 올려주세요 ㅜ

거기다가 불맛까지 더해지니 이제 무슨 칭찬을 하뉘?

아주 마음에 들어 ㅜㅜㅜ

가족과 왔을 때 동영상 찍은 건데

치즈 구워지는 거 보이시죠?

장난 없습니다

후

15,000원으로 맛있게 배 터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ㅜㅜ

볶음밥까지 너무 맛있다고요!!!!!

그리고 알밤 막걸리도 팔길래 한번 먹어봤어요 ㅋㅋ

거의 다 먹었을 때 눈에 들어와서 시켰는데 

신의 한 수 ㅋㅋㅋㅋㅋㅋ막걸리 안 좋아해서 기대 안 했는데

아니 막걸리까지 맛있잖아?

마지막까지 너무 완벽했던 복관이 최고입니다.

앞으로 쭈꾸미는 신복관에서만 먹는 걸로

코로나 끝나면 한 달에 한 번을 갈 곳 신복관🐙

1. 가격

우쭈세트 1인 15,000원

(2인 30,000원)

치즈 추가 3,000원

알밤막걸리 가격 기억 안 남...

2. 맛

환상의 맛

3. 재방문 의사

100%

꿀팁

점심에 가면 할인한다고 들었어요!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점심에 가서 착한 가격의 쭈꾸미를 

먹어보시길🙏🏻

안녕하세요!!!!!!!!

tmi

진짜 정말 오랜만에 글 작성을 하게 되네요 ㅜㅜㅡㅡㅜ

첫 직장을 다니면서 많을 걸 느끼고,

연말이 되면서 너무 바빠지기 시작해서

전혀 티스토리 운영할 수 없었어요...

정말 퇴사각을 매일 같이 생각하면서 연말을 보냈던 거 같네요 허허

직장인이 이렇게 힘들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연초가 되면서 조금씩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해서

밀렸던 저의 스토리들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본론

저녁밥 먹고 친구랑 통화하면서 산책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쁜 돈까스 음식점이 있더라고요!!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서 친구한테 보내줬어요 ㅋㅋㅋㅋ

친구도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가족들이랑 먹으러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매일 11:30 - 15:30 점심 마지막 주문 14:30

매일 17:00 - 21:00 저녁 마지막 주문 20:30

월요일 휴무 

오랜만에 사진을 다시 봐도

조명과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음식점을 외관으로 판단할 순 없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목을 끌려면

인테리어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퇴근하고 어머니가 돈까스 먹고 싶다고 해서

집 앞에 새로 생긴 돈까스 가게 있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꽃가츠로 고고싱

낮에 보니 더욱더 깔끔한 디자인 

음식도 맛있어야 할 텐데...

대부분 외관 디자인이 예쁘면

음식은 평범한 곳이 많아서 걱정되더라고요 ㅜㅡ

또 어머니가 입맛이 은근히 까다로워서...ㅎ

그리고 퇴근한 작은 오빠(돈까 킬러)도 먹는다고 해서

총 3명이서 먹었어요!

메뉴판 앞에 간단하지만 알찬 설명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뭔가 괜찮을 거 같은데?

이런 생각 들게 만들어요 ㅎ

가게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간 거라

모든 음식들은 신선할 거 같았어요 

골목식당 때문에 많아진 연돈 치즈돈까스 스타일 

언젠간 연돈 돈까스를 먹어보겠어... 기다리는 줄이 없어진다면 ㅎ

요즘 돈까스 스타일에 정석 느낌?

나쁘지 않은 비주얼 ㅎㅎ 그렇지만 신선한 느낌은 없다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 건 4조각 치즈돈까스.....

4명이서 오면 한 명씩 나눠주면 나는 하나 먹게 되는 불상사가,,,,,,

우동까지 있으니 참는다...

근데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다른 돈까스집 그러니 

양에 불만에 있다면 2개 시켜먹는 걸로^^

맛은 

좋았어요! 

솔직히 치즈 들어가면 웬만한 건 다 맛있는 거 다들 알죠?

수우동은 솔직히 별로 였어요 ㅎ

뭔가 그 돈까스 우동국물에 특유의 맑은 느낌이 없고

텁텁한 맛이고 느끼했던... 치돈이랑 먹어서 그런가

깔끔한 우동은 아닌 걸로

어디서 많이 본 돈까스 경양카츠에서 봤던 거 같은데 ㅎㅎ

제일 가성비 갑?? 등심과 안심 돈까스 두 가지 종류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부분 돈까스음식점에서는 따로 따로 팔아서

각자 등심 돈까스 하나, 안심 돈까스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꽃가츠에 시그니처 메뉴 꽃가츠 등심돈까스!!

거기다가 평소에 먹던 일반 돈까스 우동과 다른 화우동을 시켜봤어요!

처음 도전하는 얼큰한 우동(화우동)이라서 걱정 반 기대 반이었어요 ㅋㅋㅋ

먹어보니 소고기 육수라서 나쁘지 않더라고요

맵지도 않고, 딱 돈까스에 느끼함을 잡을 수 있고 좋았아요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ㅎㅎ

좋았던 점

음식의 신선도와 화우동이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줌

아쉬운 점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엄청 맛있진 않았고,

고기 부드럽게 하려고 살짝 덜 익힌 거 같은데 부드럽진 않고

살짝 퍽퍽한 했어요. 고기는 경양카츠가 더 부드러웠어요.

1. 가격

B치즈 가츠 세트(치즈, 수 가락국수) 12,000원

꽃가츠 세트(등심, 화우동) 13,000원

모둠 가츠(등심 100g 안심 130g) 12,500원

2. 맛

보통

3. 재방문의사

조금 있음

 큰오빠가 루다 식탁에서 파스타를 먹어 본 뒤
맛있었다고 해서 어머니와 함께 퇴근하고
같이 오게 되었어요 ㅎㅎ

월요일~토요일 11:00 - 21:00

매일 15:00 - 17:00Breaktime

일요일 휴무

개인이 운영하는지 외관이 엄청 아담하고 깔끔해요!

자몽주스를 시켰는데 정성이 느껴지게
데코를 많이 해주셨어요 ㅎㅎ
맛도 괜찮았어요!!

 이렇게 주문시켰는데
피자는 이름이 기억이 안 나요ㅠㅠ
파스타 그릇이 엄청 크고 넓어요 ㅋㅋㅋ
약간 얇은 돌 접시 같아요ㅎㅎㅎ

스모크 새우 라이스에는 아보카도가 들어있어요!!
아보카도를 먹어 본 적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먹어봤네요 ㅋㅋ
아무 맛도 안나던데요..?
그래도 새우 라이스랑 같이 먹으면 맛이 괜찮았어요!
새우가 불맛? 이 나서 맛있고 좋았어요 ㅎ

평소에 로제 파스타 엄청 좋아해서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면이 아주 적당하게 잘 익혀지고
소스도 맛있어요 ㅎㅎ

뭔가 느끼할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느끼하지 않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서비스로 주신 거였나...?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ㅠㅠ 
또띠아 안에 피자소스들과 약간에
피자재료들이 들어있어서 맛있어요!!

1. 가격

스모크 새우 라이스 13,000원
로제 파스타 13,000원
머쉬름치즈파스타 13,000원

2. 맛 - 매우 좋음

3. 재방문의사 - 있음

친구랑 하루 종일 놀다가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동탄 1 생겼던

경양 카츠 돈가스 집을 가기로 했어요!!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를 품고 갔습니다 ㅎㅎ

매일 11:30 - 15:00 Last Order 14:30

매일 15:00 - 17:00 Break Time

매일 17:00 - 21:00 Last order 20:30

경양 카츠 앞에 도착!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ㅋㅋㅋ

다행히 대기는 5분 정도 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창가 쪽 테이블에 앉는 걸 좋아하는데 다행히도 창가 쪽으로 앉았어요 ㅎㅎ

머리끈까지 센스 있게 배치해놨네요 ㅎㅎ

머리끈은 친구가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

그리고 경양 카츠 돈가스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친절한 설명까지 적어놓았더라고요!

카츠 류를 제외한 모든 반찬, 밥, 국수는 무한리필이라고 적혀있어요!!!!

역시나 예쁜 휴지 디자인 >. <

음식점인데 카페 분위기가 절로 나는 곳이에요 ㅎㅎ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못 찍었어요 ㅜ

내부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우드와 화이트 톤이랍니다!

많이 넓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그런 크기예요 ㅋㅋㅋ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비주얼 하나는 끝내 주는 거 같아요!!!

하지만 양들이 너무 적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든 반찬, 밥, 국수는 무한리필이라고 적혀있었나봐욬ㅋㅋㅋㅋ

7조각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하지만 너무 맛있어 보이죠 ㅎㅎ

굽기도 아주 적당하고 좋아요

이게 뭐지 하고 열어보니까

밥이었어요 ㅋㅋㅋㅋ

계란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메추리알인 거겠죠?

진짜 너무 귀여운 양들ㅋㅋㅋㅋ

거의 시식코너 수준입니다 ㅋㅋㅋㅋㅋ

모든 음식이 나왔어요 ㅎㅎ

비주얼은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안심 카츠는 8조각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맛있을 거 같아요 ㅎ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 소스 준비~

돈가스는 부드럽고 맛있어요!!

반찬들도 먹을 만하고 좋았어요 ㅎㅎ

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는 면에서 아쉬웠어요 ㅜ

반찬, 국수, 밥은 무조건 한 번은 리필하게 돼요 ㅋㅋㅋ

리필할 때마다 아르바이트생분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ㅜ

그냥 처음부터 조금만 더 많이 주면 아르바이트생분들
덜 힘들 거 같은데...솔직히 저기서 먹는 분들
80%로는 리필할 텐데 사장님이 아닌

아르바이트생분들이 다 리필해 주실 텐데
너무 힘들 거 같았어요 ㅜㅡ

그래도 맛은 좋아요 ~

1. 가격 - 안심 카츠 13,900원

등심 카츠- 14,900원

2. 맛 - 보통

3. 재방문의사 - 있음

요즘 느끼고 있는 건데 정말 직장 다니면서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 대단한 거 같아요 ㅜㅜ

취직한 지 2개월,, 주 3일만 포스팅 작성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운영해보려고요!!!
오늘도 파이팅!!!

얼마 전에 지나가다가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가게를 봤어요!!

나중에 가족이랑 와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해뒀다가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어요 ㅎ

매일 11:30 - 21:00

B.T 15:30 ~ 17:00

L.O 20:30

농가의 하루라고 영어로 쓰여있는 게 너무 귀엽고,

노란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한 게 너무 예뻤어요!!

내부도 깔끔하고 넓어요

테이블 전체가  우드로 농가의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잘 맞춘 거 같아옄ㅋㅋㅋㅋ

이른 저녁을 먹는 거라서 사람들은 얼마 없었어요

뜨거운 음식 받침대를 두꺼운 나무로 한 게 신기했어요 ㅋㅋ

농가 목살 스테이크 + 하와이안 치즈 듬뿍 피자
+ 명란 크림 생면 파스타 + 레몬 자몽에이드

이렇게 주문했어요!!

식전 음식으로 콘수프가 나왔어요 ㅋㅋㅋ

정말 건강한 맛이랍니다 ㅎㅎ

음료수 색깔 너무 예뻐요 ㅋㅋㅋㅋ

상큼하고 맛있어요!!

비빔밥 나왔는데 아주 건강한 비빔밥인데

안쪽에 현미밥이 너무 떡이 되고,
뭉쳐있어서 야채들이랑 잘 안 섞이는 거예요 ㅜㅜ

어머니 말로는 밥이 오래된 거 같다고 해서

밥 혹시 다른 걸로 바꿔줄 수 있냐고 했는데

주방에서 밥은 똑같은 거밖에 없다고 해서

직원분이 농가 치킨 샐러드로 바꿔주신다고 했어요 ㅜ

너무 진상 같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명란 크림 생면 파스타가 나왔어요!!
이것도 너무 건강한 느낌 뿜 뿜

먹어봤는데 면이 너무 많이 불어있어서
잘 풀어지지가 않아요...
양배추와 명란 조합이 완전 별로였어요 ㅜ

그리고 크림 스파게티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면과 함께 소스가 더 꾸덕해지는데

이거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떡이 돼버렸어요 ㅜㅜㅜㅜㅡ

하와이안 치즈 듬뿍 피자 비주얼은 나쁘지 않아요!!

그래도 피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자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바닥이 물로 흥건했어요,,,
이쯤 되면 너무 한 거 아닌가 싶었어요,,

대망의 시그니처 메뉴 농가 목살 스테이크

밑에 깔린 양배추가 엄청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정도면 집에서 제가 만들어도 될 거
같은 비주얼이고 맛도 정말 평범했어요

밖에서 내가 만든 음식보다 맛있는 걸 먹으려고 사 먹는 건데

25,000원이 양배추로 가격인가,,,

그래도 치킨 샐러드는 맛이 괜찮았어요 ㅎㅎ

정말 맛있으면 배불러도 다 먹는 스타일인데,,,

3명이서 먹는데 60% 정도 남긴 거 같아요ㅜ

돈과 음식이 아까워서 계속 먹어 보려고 했는데

ㅁ,,, 못 먹겠더라고요^^

 스무디킹으로 힐링했어요 ㅎㅎ바나나 아일랜드 최고~

1. 가격 - 레몬 자몽에이드 6,000원

     명란크림생명파스타 18,000원

하와이안 치즈 듬뿍 피자 19,000원

       농가 목살 스테이크 25,000원

           농가 치킨 샐러드 7,000원

2. 맛 - 노맛

3. 재방문의사 - 절대없음

 
점심을 섬뜰에서 전복으로 몸보신했다면
저녁에는 냉면과 고기로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차 타고 지나가는 길에 거산 평양냉면이 보여서
바로 들어왔어요 >~<

인터넷에는 거산 암소갈비 냉면이라고 검색해야 나와요

아직 이름은 안바꾸셨나봐요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입구가 한옥이라서 예뻤어요 ㅎ

카운터도 넓고 깔끔했어요!

조선시대에 쓰던?? 물건 같던 거를 전시해놓았더라고요
음식점에 저런 걸 보니까 신기했어요
원래 역사탐방으로 경주 갈 때 가장 많이 보는 물건들인데 ㅎㅎ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음식들이 너무 깔끔해서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

정말 오랜만에 동그란 땡을 먹었어요 ㅋㅋㅋ

여전히 맛있어요 ㅎㅎ

육쌈냉면처럼 고기랑 냉면이랑 같이 먹으려고

냉면부터 주문했어요!!

비빔냉면은 생각보다 맵지 않고, 뭔가 2% 부족한 맛이었어요 ㅜ

평양냉면이라서 그런지 뭔가 간이 싱거웠어요 ㅜ

그래도 맛은 보통이랍니다

소고기 등장!!!

때깔이 너무 좋아 보이지 않나요?!

솔직히 고기들은 언제나 맛있기 때문에 맛 평가하기

힘들어요 ㅜ 여기는 가격대가 있는 만큼

고기도 좋았어요 ㅎㅎㅎ

울산이라서 그런가 생각했던 오겹살이랑 다르게 나와서

조금 놀랐어요 ㅋㅋㅋ

오겹살을 주문하면 대부분 직사각형 큐브 모양 오겹살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는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얇아서 그런지 껍데기 부분들이 금방 타서 시간 지나면 딱딱해져요

삼겹살은 어느 정도 두꺼워야 제맛인 거 같네요 ㅎㅎ

1. 가격- 평양냉면 8000원

          비빔냉면 9000원

한우 생갈비살(100g) 20000원

   한돈 오겹살(100g) 10000원

2. 맛 - 보통

3. 재방문의사 - 없음

(가격 대비 맛이 보통이기 때문)

아버지가 울산에서 근무하시게 되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울산을 가봤어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돌아다니진 못했지만

앞으로 가족이랑 여름휴가로 울산을 많이 방문할 거 같아요ㅎㅎ

울산에 도착해서 점심을 뭐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울산 맛집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섬뜰이 나와서 가보기로 했어요 ~

매일 11:00 - 21:00

파란색으로 바다느낌 나가 섬뜰이라고 써놓았더라고요 ㅎㅎ

전복을 전문으로 하는 집인 거 같아요

가게가 생각보다 크진 않았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웨이팅....

기다려서 먹을 만큼 맛집인 줄은 모르고

당황했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10~20분? 정도로
많이 기다리진 않아서 다행히였어요 ㅜ

생생정보에도 나왔더라고요 ㅋㅋㅋ

최근에 나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은 거였어요 ㅎㅎ

생생정보 말고도 티브이에 많이 나온 거 같아요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오이소박이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음식들은

전복밥이 나오면 함께 넣어서 먹는 음식들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반찬들이 전체적으로 간이 잘됐어요 ㅎ

부추전이 나왔는데 진짜 맛있어요!!

어머니랑 아버지도 맛있다고 하셨어요 ㅎ

전복밥 시키면 처음에는 그냥 주는데

추가시킬 때는 돈을 따로 내야 해요

미역국도 굳굳

주인공 등장!! 전복이 많이 들어간 거 같아요  

재료들을 입맛에 맞춰서 넣고

쉣잇쉣잇 ~ 벌써부터 침샘 고입니다

사진 보니까 다시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ㅜㅜ

까먹고 무생채를 안 넣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넣어줬어요ㅋㅋㅋㅋ

김치하나 올려서 냠냠~~~

없던 입맛도 생기게 해 주는 맛입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1. 가격 - 전복밥 13,000

          특전복밥 20,000

             전복죽 13,000

2. 맛 - 좋음

3. 재방문의사 - 있음

4. 사람 - 많음 (점심시간)

5. 주차장 - 불편함

아부지가 강화도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엄마랑 저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같이 가기로 했어요 ㅎㅎ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보니까

강화손칼국수가 생생정보통과 다른 방송들에도 많이 나오고,

 블로그 많이 쓰여있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매주 수요일 휴무

평일, 공휴일 영업시간 : 11:00 ~ 재료 소진 시까지

주차하고 음식점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귀여운 강아지가 우산을 지키고 있더라고요 ㅎㅎ

사진 찍는데 가만히 안 있어서 찍기 힘들었어요 ㅋㅋㅋ
온순하고 착한 아이였어요 ㅎㅎ
어머니가 집에 데려가자고 ㅋㅋㅋㅋ

가게가 펜션 느낌 나는 곳이었어요!

유명해서 가게가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담해요 ㅎ

티비에 많이 나와서 현수막이까지 걸어놨더라고요 ㅎㅎ

새우튀김 소
시켜서 먹어봤어요!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일반 칼국수랑 얼큰 칼국수랑 고민하다가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는 얼큰 칼국수 먹어보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양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짱구는 못 말려에서 가족끼리 대왕라면 빠르게 먹는 편이

갑자기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갔어요 ㅋㅋㅋ

 맵긴 했는데 맛있었어요!!
맵찌가족이라서 다들 울면서 먹었지만 맛은 좋았어요 ㅎㅎ

양도 많고 , 처음 먹는 음식인데도 반감이 들지 않았어요!

먹고 나면 스트레스 풀린다고 어머니가 말해주었어요 ㅋㅋㅋ

1. 가격

- 바지락 얼큰(2인 이상) : 8,000원

- 새우튀김 소 : 5000원

2. 맛 - 좋음

3. 주차장 - 넓음

4. 재방문의사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