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양맹 gtag('config', 'UA-162765662-1');

 

친구와 함께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홍대 개미를 가기로 했어요!!

홍대 개미는 홍대랑 수원역에서 많이 먹어봤었는데

동탄에 홍대 개미를 먹게 되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ㅎㅎㅎ

 

 

매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가게는 많이 크지 않고, 귀여워요

 

 

 

주문은 연어덮밥, 스테이크 덮밥, 샐러드 

이렇게 했어요!!

비주얼은 합격!!!!!!!!!!!

샐러드까지 있으니까

비주얼이 더 사는 거 같아요 ㅎㅎ

 

 

 

홍대 개미 가면 항상 연어덮밥을 먹어요!!

스테이크 덮밥은 친구가 시켰어요 ㅎㅎ

스테이크 덮밥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있었어요~

오늘은 연어덮밥으로 선택😍

근데 연어덮밥은 양이 적은 거 같아요 ㅜㅜㅜ

연어라서 그런가 배가 별로 안 불러서 한 그릇 더 시켜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마지막 연어덮밥 한 그릇도 맛있게 먹었어요 😋

 

1. 맛😋- 좋음

 

2. 재방문의사🤔- 있음

 

3. 만족도🥰- 좋음

 

4. 가격 💸- 스테이크 덮밥 9,900원

                        연어 덮밥 10,900원

                              샐러드 4,900원

(커플세트 생겨서 커플세트로 시켜서 먹는 걸 추천)

 

 

 

친구가 동탄1신도시 센트럴파크에 새로 생긴 오, 늘 초밥이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게 되었어요 ㅎㅎ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17:00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부터 오,늘초밥이라고 크게 써놔서 잘 보였어요 ㅋㅋㅋ

오늘 초밥인 줄 알았는데 오, 늘 초밥이었다는 게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 ㅎㅎ 

 

 

 

카운터도 깔끔하고 심플한 

 

 

 

초밥 먹으면 무조건 있어야하는 미소된장국!!

 

 

 

회전초밥인 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회전초밥집이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회전초밥집와서 좋았어요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정리해놔서 

먹으면서 잘봤네요 ㅎㅎ

 

 

 

초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ㅎ

저 중에 먹는 거는 단 하나 간장뿐...

 

 

 

열심히 초밥 먹을 준비를 하고

 

 

 

제일 좋아하는 연어초밥부터 시작~~~~

 

 

 

연어 릴레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ㅜㅜㅜㅜ

회전초밥 이서 더 신나게 먹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멘보샤를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오, 늘 초밥에서 처음으로 시켜서 먹어봤어요!

근데 너무 맛있었어요!!!!!!!!!!!!!!!

오, 늘 초밥 멘보샤가 맛있는 건지

그냥 멘보샤가 원래 맛있는 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가면 꼭 먹을 거 같아요 ㅎㅎ

 

 

 

역시 회전초밥은 먹다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먹게 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눈 앞에서 맛있는 게 돌아다니니 계속 먹고 싶은 거 같아요 ㅎ

 

 

 

추후에 오,늘초밥 맛있다고 했던 친구랑 포장해서

먹어봤어요!! 포장도 맛있었어요!!!

 

1. 맛 

좋음

 

2. 추천 초밥

연어 스테이크, 간장새우, 멘보샤

 

3. 재방문의사 

있음

 

21.02.21

 

 

큰오빠 직장 지인분이 리옹이라는 곳이 맛있다고 해서

퇴근하고 가족끼리 가보기로 했어요 ㅎ

동탄2신도시 외곽 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어려운 곳이지만 

지금 입소문이 많이 나는 곳인 거 같아요!

 

 

 

 

 

 

평일 11:00 - 15:00 런치. 주문마감 pm 2:30

주말, 공휴일 11:00 - 15:30 런치. 주문 마감 pm 3:00

평일, 주말, 공휴일 17:00 - 21:30 디너. 주문 마감 pm8:30

월요일 휴무 당분간 월요일 휴무합니다.

 

 

 

 

 

 

1층 전체가 음식점이라서 크고,
외관 전체가 나무라서 눈에 확 띄고,

분위기 좋은 냄새가 나요 ㅎㅎ

 

 

 

 

 

 

입구도 살짝 독특하게 삼각형?으로 들어가 있어요 

뭔가 비밀의 식당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식당 문은 당겨서 여는 게 아니라 옆으로 밀어야 하는 거였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ㅋㅋ

처음에 당겼다가 앞으로 밀었다가 옆으로 밀었던 걸로 ㅎ

다행히 아무도 보지 않았어요 ^^

 

 

 

 

 

 

식당 내부는 엄청 넓고, 천장이 높은 구조로
답답하지 않았어요!

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어요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서 더 분위기 있었어요ㅎㅎ

하지만 큰오빠는 왜 이렇게 어둡냐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단체손님들이 많이 오는지 식탁이 큰 게 좀 많았었어요!

아니면 큰 식탁에 떨어져서 2명씩 앉게 하더라고요

 

 

 

 

 

 

 

레몬이 들어간 물을 줬어요 ㅎ

옛날에는 물에 레몬이 들어간 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는 레몬 들어간 물이 좋아졌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게 주입식 식사인가....?

 

 

 

 

 

 

 

앞접시들이 너무 기엽, 뽕짝ㅋㅋㅋㅋㅋ

색감이 예뻐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 특징이 들어간 휴지 ㅎㅎㅎㅎㅎ

리옹이 고양이구나 

안녕~><미융~

 

 

 

매콤한크림뇨끼 18,500원

 

 

주문시킨 음식 중에서 매콤한 크림 뇨끼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이게 리옹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기대했는데 

비주얼이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ㅎ 조금 독특하긴 하지만 

맛이 궁금 ㅎㅎㅎ

가족이 뇨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다들 엄청 궁금해했어요 ㅋㅋㅋ

 

 

 

 

 

 

정말 맛ㅇㅆ어요!!!!!!!!!!!!!!

이건 무조건 드세요 여러분!!!!!!!!!!!!!!!

저 감자같이 생긴 게 감자라는데 뭔가 감자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감자라 고하기에는 너무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ㅜㅜㅜ

그리고 크림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큰오빠랑 저랑 같이 마지막까지 열심히 먹었던
매콤한크림뇨끼

매우 추천 메뉴입니다~!!!

 

 

 

 

게살로제크림 17,500원

 

 

그리고 나온 게살로제크림!

리옹에서는 크림 종류에 위에 흰색 치즈가루와
빨간색 동그란 거...? 뭐지?

올려주는 게 특징인가 봐요 ㅋㅋㅋ사진 다시 보니
게살 로제크림랑 매콤한 크림뇨끼 

공통점이 있었네요 ㅋㅋㅋㅋ

게살로제크림 맛은 괜찮았어요 ㅎ

딱 정말 평범한 파스타집 맛입니다 

 

 

 

팬스테이크비빔밥 20,000원

 

 

팬스테이크 비빔밥이 가장 마지막에 나왔어요 ㅎ

팬스테이크 비빔밥은 소스가 고추장,
데리야끼 두 가지인 거 같았고,

데리야끼 소스를 선택해서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ㅎㅎㅎ

고기도 부드럽고, 밥도 맛있었어요!

 

 

 

 

 

수제 피클? 

 

 

 

자몽에이드 7,000원

 

자몽에이드까지 주문했어요 ㅎㅎ

자몽 에이들을 시킨 게 신의 한 수였어요 ㅎㅎㅎㅎㅎ

음식들을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해져서 

자몽에이드로 느끼함을 잡아줬어요:)

자몽에이드가 없었다면 다 먹지 못했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실 음료도 챙겨주세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또는 허브차 주는데

매장에서 먹고 가도 되고, 테이크아웃까지 가능해요!

 

                 1. 가격 -
매콤한 크림 뇨끼 18,500원(맹추천메뉴)

              게살 로제크림 17,500원

       팬스테이크 비빔밥 20,000원

                    자몽에이드 7,000원

 

2. 맛 - 좋음

 

3. 재방문의사 - 있음

 

 

분위기 좋은 곳 (갬성갬성~)

 

2021.02.19

 

 

 

 

동탄 호수공원 맛집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던

무공돈까스!

일찍 퇴근하고 친구랑 호수공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친구가 무공돈까스 괜찮다고 해서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ㅎ

 

 

매일 11:00부터~20:30

 

 

 

건물에 뭐가 있는지 확인하기 좋게

정리해 놓은 간판들 ㅋㅋㅋㅋㅋ

 

 

 

건물 안쪽에 있는 줄 알았는데 바로 1층에 있었어요 ㅋㅋㅋㅋ

완전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야외에서도 먹어도 되는 듯이 식탁이 있어요 ㅎ

 

 

 

다양한 메뉴들을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정리를 잘해놨어요!

 

 

 

무인 계산기로 메뉴를 선택 후 결제하면 끝~

 

 

 

 

셀프코너가 있어서 먹고 싶은 반찬이랑 앞접시, 국물을 가져오면 돼요

 

 

 

전체적인 느낌이 복잡함 없이 심플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그런 느낌? 전혀 아르바이트생들이나 직원분들을 많이 필요하지 않은

인건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 느낌이에요

 

 

 

메뉴 사진들을 잘 볼 수 있게 배치해놓았더라고요 ㅋㅋㅋ

음식 시키고 기다리면서 보기 좋았어요 ㅎ

 

 

 

밖에 전망은 이런 느낌? 딱히 볼 건 없지만 밥 먹고 바로 호수공원으로 

산책 가기 좋은 위치라서 뷰는 상관없을 거 같아요 ㅎ

 

 

 

치즈돈까스 6,900원

 

치즈돈가스 나왔어요!!!!!!!!

겨우 4조각이지만.... 그래도 4조각의 행복을 맛볼 수 있으니

참는 걸로 ㅎㅎㅎ

치돈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치즈가 담백하고 우유맛이 나요 ㅎ

그리고 저기 밥 위에 빨간색은 묵은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나쁘지 않았고,

치즈 돈까스가 느끼하다 싶은 때 먹어주면 괜찮았어요 

 

 

옛날 돈까스 6,900원

 

바삭하고 맛있을 거 같은 옛날 돈까스 비주얼 ㅎ

옛날 돈까스는 뿌려져 있는 소스 맛이 정말 좋았아요 

친구가 소스가 맛있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뭔지 알 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

 

 

무공국물떡볶이 3,900원

 

돈까스의 느끼함을 달래줄 수 있는 무공 국물 떡볶이까지 나왔어요 ㅎㅎㅎ

깔끔하게 매운맛이지만 저한테는 조금 매웠어요ㅜ 

맵찌들한테는 먹기 어려운 듯ㅜ

친구는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치즈돈까스 + 옛날 돈까스 + 무공 국물떡볶이

이 구성으로 주문해서 여자 둘이서 거의 다 먹었어요 

양과 맛이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아서 놀랐던 곳입니다 😁

 

 

친구가 열심히 쓰싹쓰싹 썰어줘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1. 맛 - 보통

(생각보다 맛있음)

 

2. 가격 - 치즈 돈까스 6,900원

옛날 돈까스 6,900원

무공 국물 떡볶이 3,900원

총 17,700원

 

3. 재방문의사 - 있음

 

 

 

 

 

 

sns에서 동탄 호수공원에 맛있는 도넛 가게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잊고 살다가

친구랑 호수공원에서 점심 먹기로 해서 

후식으로 베베코 도넛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매일 10:00 - 22:00

 

 

 

 

외관이 주황색으로 너무 깔끔하고 예쁜 거 같아요 ㅜㅜ

주황색이 이렇게 예쁜색였다니...

베베코를 보고 알아버렸네요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도넛들

옆에 밀크티도 파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

 

 

 

 

 

무인 계산기로 먹을 도넛들을 고르고 

앉아서 도넛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주황색 ㅜㅜ

베베코에서 예쁜 주황색으로 가게 디자인을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옆에서 친구가 하는 말이 

에르메스 색깔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음식이 고급져 보이네

 

 

 

 

 

안쪽에는 주방이 있는 거 같았어요 ㅎ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 

가장 맛있을 거 같은

누텔라 크림 도넛 2개, 말차 크림 도넛 1개, 
우유 딸기 크림 도넛 1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아 그리고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는 구조였고,
테이크아웃 시스템이었어요 ㅎ

 

 

 

 

 

 

 

그리고 호수공원에 많은 디어를 타고 집까지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재미있었어요 ㅎ

 

 

 

 

 

집에 도착해서 

포장박스를 보니 박스 디자인 또한 너무 마음에 드는 듯ㅎㅎ

과연 도넛에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박스 크기는 정사각형으로 작으면서도 적당한 사이즈?

같았어요 

 

 

 

 

 

베베코 명함인가? 했는데

 

 

 

 

 

쿠폰이라니!!!!!

재방문을 유혹하는 쿠폰을 줬네요 ㅎㅎ

장사 잘하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빵 비주얼은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죠?ㅜㅜ

 

 

 

 

 

빨리 한입 먹어보고 싶지만

사진 찍느라 늦어지는 중 ㅎㅎㅎ

 

 

 

 

 

 

몇 번을 찍어도 계속 찍어보고 싶은 비주얼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우면서 맛있을 거 같은 생김새

 

 

 

 

 

일단 첫 번째로 말차 크림 도넛을 먹어봤어요 ㅎㅎ

누텔라 크림 도넛을 가장 먼저 먹어보고 싶었지만
말차 크림 도넛보다

더 달 거 같아서 조금 덜 단것부터 먹어봤는데

딱 적당히 달고 생각보다 크림도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원래 이런 빵들 빵의 반만 먹어도 느끼해서 다 먹기 힘든데 

베베코는 크림은 크림에 대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잘 만든 거 같아요!

 

 

 

 

 

 

기대했던 누텔러 크림 도넛을 먹어봤어요!!!!

생각보다 엄청 맛있진 않았어요 ㅜ

생각했던 맛과 달라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 ㅎ

그래도 맛있긴 한데 뭔가 누텔라 크림이 흐물흐물한?
느낌이라서... 흠 애매한 맛입니다 ㅎ

차라리 말차 크림 도넛은 기대하지 않고 먹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았어요 ㅎㅎㅎ

우유 딸기 크림은 가족이 먹어서 못 먹어봤네요 ㅜㅜ

 

1. 가격

누텔라 크림 도넛 - 3,700원

말차 크림 도넛 - 3,500원

우유 딸기 크림 도넛 - 3,700원
총 14,600원

 

2. 맛 - 보통

 

3. 재방문의사 - 있음

(베베코 쿠폰으로 우유 딸기 크림 도넛 아니면 말차 크림 도넛을 다시 사 먹을 예정)

 

 

 

 

 

 

둘 중 하나에서 맛있게 식사를 맞히고

간단하게 음료수 먹으려고 돌아다니 가다

테라로사를 발견했어요!

 

 

 

 

 

매일 10:00 - 22:00 

Last order 21:30

 

 

 

 

 

블랙 색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고

넓어서 전혀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식수대인가? 컵들이 엄청 많아요 ㅎ

 

 

 

 

 

카페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요즘에는 전혀 그럴 수 없으니 슬프네요 ㅜ

진짜 밥 먹고 카페 가서 수다 떠는 게 제일 좋은데 ㅜㅜ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주문은

피지 서머와 카페 라테를 주문했어요!

피지 서머는 핸드 드립 커피인데 커피 설명에

자두, 라임, 새콤달콤한 과일 소다, 청량감

이라고 써져 있어서 맛있을 거 같아서 시켜봤어요 ㅎ

 

 

 

 

 

날씨 너무 좋고~

진짜 커피 한잔 먹으면서 바깥 풍경 보면서 수다 떨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 같네요 

 

 

 

 

 

피지 서머 6,000원 + 카페 라테 5,500원

 

 

날씨도 좋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의자에서 

먹기로 했어요 ㅎㅎ

 

 

 

 

 

밖에서 봤을 땐 날씨 너무 좋아 보였는데

햇빛이 세고,,, 더운,,, ㅎㅎ안에 있을걸...

 

 

 

 

 

정말 파릇파릇한 풀들

 

 

 

 

 

의자에 앉아서 먹어봤는데

흠... 커피를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카페라테는 먹을 만 한데

피지 서머는 자두, 라임, 새콤달콤한 과일 소다, 청량감 이 설명과 전혀 다르게

그냥 아메리카노 느낌이던데 ㅎㅎㅎ

자두랑 라임은 0.00001%로 들어간 걸로 ㅎㅎ

참고로 입맛이 완전 초딩입맛이라

맛없게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대부분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메리카노 많이 드시니

테라로사를 좋아할 거 같네요

인기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니까 

한 번쯤은 가보는 걸 추천드려요~!

 

1. 가격

피지 서머 6,000원

카페 라테 5,500원

 

2. 맛

없음(초딩입맛기준)

 

3. 재방문의사

없음

 

 

2020.07.18

 

 

 


동탄 북광장 쪽에서 저녁 뭐 먹을까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대동집이 괜찮다고 해서
대동집으로 결정!


매일 17:30 - 03:00
금요일 17:30 - 04:00

대동집


식사가 되는 술집이라고 써 놓은데 귀엽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선택해서 들어온 것 같기도,,,
한 번도 안 가봐서 뭐 팔지 궁금했어요


안에 분위기는 복고풍이라서 요즘과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간단하지만 센스 있는 조합이네요 ㅋㅋㅋㅋ
술안주 겸 식사 겸 기본 세팅 음식!
술 먹으면서 먹었다면 가장 왼쪽에 과자를 많이 리필해서 먹게 되는 ㅋㅋㅋ

주문은 대동 보쌈 소 + 육전 + 막걸리 했습니다
두 명이서 먹는 거라서 충분할 거 같았어요




그림까지 그려져 있고 가게 자체가 귀여운 스타일인 듯
물을 양은 주전자에 주다니 이색적인데요 ㅎㅎ
처음에 막걸리 나온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막걸리 3,500원

매운 콩나물국도 줬어요! 거기다 막걸리도 같이 나왔네요
근데 콩나물국 양이 그냥 콩나물국밥 비주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 맛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대동보쌈 소 23,000원


대동 보쌈이 나왔는데 완전 미니미니 하게 나온거에욬ㅋㅋㅋㅋ
상추도 뭔가 예쁘게 세팅해서 그런지 4개... ㅎㅎ
그래도 먹다 보니 양은 괜찮았어요!
보쌈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보쌈이나 족발 전문점이 아니라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으면 정말 꿀맛 😋

육전

육전도 맛이 좋다라고요!!
파절이도 맛있고 파절이 위에 청양고추로 하트까지 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가게 대동집😊

그리고 육전 가격을 찾아봤는데
안 나와 못 적었어요 ㅜㅜ
메뉴판에도 없던데 어떻게 먹은 거지....?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깔끔하네요!
다음에는 다른 음식도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1. 가격
막걸리 3,500원
대동 보쌈 소 23,000원

2. 맛
좋음

3. 재방문의사
있음

20.07.17

 

 

안녕하세요!!!!!!!!

 

tmi

진짜 정말 오랜만에 글 작성을 하게 되네요 ㅜㅜㅡㅡㅜ

첫 직장을 다니면서 많을 걸 느끼고,

연말이 되면서 너무 바빠지기 시작해서

전혀 티스토리 운영할 수 없었어요...

정말 퇴사각을 매일 같이 생각하면서 연말을 보냈던 거 같네요 허허

직장인이 이렇게 힘들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연초가 되면서 조금씩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해서

밀렸던 저의 스토리들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본론

저녁밥 먹고 친구랑 통화하면서 산책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쁜 돈까스 음식점이 있더라고요!!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서 친구한테 보내줬어요 ㅋㅋㅋㅋ

친구도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가족들이랑 먹으러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매일 11:30 - 15:30 점심 마지막 주문 14:30

매일 17:00 - 21:00 저녁 마지막 주문 20:30

월요일 휴무 

 

 

 

오랜만에 사진을 다시 봐도

조명과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음식점을 외관으로 판단할 순 없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목을 끌려면

인테리어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퇴근하고 어머니가 돈까스 먹고 싶다고 해서

집 앞에 새로 생긴 돈까스 가게 있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꽃가츠로 고고싱

낮에 보니 더욱더 깔끔한 디자인 

음식도 맛있어야 할 텐데...

대부분 외관 디자인이 예쁘면

음식은 평범한 곳이 많아서 걱정되더라고요 ㅜㅡ

또 어머니가 입맛이 은근히 까다로워서...ㅎ

그리고 퇴근한 작은 오빠(돈까 킬러)도 먹는다고 해서

총 3명이서 먹었어요!

 

 

메뉴판 앞에 간단하지만 알찬 설명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뭔가 괜찮을 거 같은데?

이런 생각 들게 만들어요 ㅎ

가게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간 거라

모든 음식들은 신선할 거 같았어요 

 

 

B치즈가츠 세트(치즈, 수우동) 12,000원

 

골목식당 때문에 많아진 연돈 치즈돈까스 스타일 

언젠간 연돈 돈까스를 먹어보겠어... 기다리는 줄이 없어진다면 ㅎ

 

요즘 돈까스 스타일에 정석 느낌?

나쁘지 않은 비주얼 ㅎㅎ 그렇지만 신선한 느낌은 없다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 건 4조각 치즈돈까스.....

4명이서 오면 한 명씩 나눠주면 나는 하나 먹게 되는 불상사가,,,,,,

우동까지 있으니 참는다...

근데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다른 돈까스집 그러니 

양에 불만에 있다면 2개 시켜먹는 걸로^^

 

맛은 

좋았어요! 

솔직히 치즈 들어가면 웬만한 건 다 맛있는 거 다들 알죠?

수우동은 솔직히 별로 였어요 ㅎ

뭔가 그 돈까스 우동국물에 특유의 맑은 느낌이 없고

텁텁한 맛이고 느끼했던... 치돈이랑 먹어서 그런가

깔끔한 우동은 아닌 걸로

 

 

 

 

모듬가츠(등심100g 안심130g) 12,500원

 

어디서 많이 본 돈까스 경양카츠에서 봤던 거 같은데 ㅎㅎ

제일 가성비 갑?? 등심과 안심 돈까스 두 가지 종류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부분 돈까스음식점에서는 따로 따로 팔아서

각자 등심 돈까스 하나, 안심 돈까스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꽃가츠 세트(등심, 화우동) 13,000원

꽃가츠에 시그니처 메뉴 꽃가츠 등심돈까스!!

거기다가 평소에 먹던 일반 돈까스 우동과 다른 화우동을 시켜봤어요!

처음 도전하는 얼큰한 우동(화우동)이라서 걱정 반 기대 반이었어요 ㅋㅋㅋ

먹어보니 소고기 육수라서 나쁘지 않더라고요

맵지도 않고, 딱 돈까스에 느끼함을 잡을 수 있고 좋았아요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ㅎㅎ

 

 

좋았던 점

음식의 신선도와 화우동이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줌

 

아쉬운 점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엄청 맛있진 않았고,

고기 부드럽게 하려고 살짝 덜 익힌 거 같은데 부드럽진 않고

살짝 퍽퍽한 했어요. 고기는 경양카츠가 더 부드러웠어요.

 

 

 

1. 가격

B치즈 가츠 세트(치즈, 수 가락국수) 12,000원

꽃가츠 세트(등심, 화우동) 13,000원

모둠 가츠(등심 100g 안심 130g) 12,500원

 

2. 맛

보통

 

3. 재방문의사

조금 있음

 

 

 

+ Recent posts